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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려면 계좌를 만들어서 현금을 넣어둔다음, 그 금액을 활용하여
사고 파는 형식입니다. 그러나 주식을 빌려서 다시 주식으로 갚는 방식이 있다는것
알고계셨나요? 이러한 방식을 주식 공매도 라고 하지요.

주식 공매도란? 

떨어질것 같은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주식을 매도한 다음, 예상대로 주가가 떨얼지며
다시 주식을 매수해서 빌린 주식으로 갚는 방법을 공매도라고 합니다.
주가가 떨어져서 싸게 산만큼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주식공부를 하다보면 종종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주식공매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공매도가 실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체험하신 분들은 극히 드물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다면,
혹시라도 추후 여건이 되셨을때 활용해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식공매도에 개인이 직접참여하는 비율은 전체의 1%정도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업에서 돈을 빌려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기업에서는 비교적 신용이 좋고 안전한 기업에 투자를하거나 돈을 빌려주는것이
일반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는것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관과 비교한다면 개인의 신용이나 자금여력이 훨씬 떨어져서 주식을 빌려주는것에 대한
리스크를 가져야 하므로, 개인에게 주식을 빌려주는것은 극히 드문 일이되었지요.

하지만 다른나라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개인의 공매도가
우리나라와 비교했을때, 훨신 탄력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도적으로도
공매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정부,기관에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매도가 과연 좋은 시스템인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되어집니다.

항상 좋은점만 있는 정책은 존재하지 않아서, 어떻게 쓰여지는지에 따라서
매우 좋은정책이 될수도, 반대가 될수도 있는것이 우리의 사회현상입니다.

 

주식공매도의 부정적인 의견은 하락사이클을 만들어낸다는데 있습니다. 공매도세력이
주식시장에 참여하면서 주가를 떨어뜨려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면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저하를 야기시키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예상대로 주가가 떨어져 줘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수익을 낼수 없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흐리게한다는 부작용도 함께 있거든요.

주가가 폭락하는시기, 특히 요즘같은 전염병이 돌아다니는 예측불가한 상황속에서는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6개월 공매도를
제한했고, 앞으로도 6개월동안 추가로 제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주식공매도는 양날의 검입니다. 잘 활용한다면 전체적인 주식시장에 활성화와 함께
주가를 올릴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하락세를 주도할수 있는 우려가 있기에
어떻게 사용되는지가 더욱더 중요하다고 볼수 있지요.

주식 공매도에 관심을 갖고 있으시다면, 이번 공매도 금지 조취가 끝난 이후에
활용할수 있는지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상으로 주식공매도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이밖에 알아두면 좋을만한 경제 상식과 부동산, 청약관련 재테크 내용들을
많이 적어놓았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제 블로그를 가끔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모두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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