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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심리란 ?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잘못을 저질렀다는 생각에
항상 죄책감에 시달리는 마음

가해자심리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사실 대부분
착한사람 입니다. 너무 착하고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크기때문에 사소하고 작은 실수마져
확대해석해서 자신을 괴롭히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하다보면 싸울때도 있고 갈등을 겪을때도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서운하게 할수도 있고 섭섭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더나아가 상처를 안겨줄수도 있는것이 인간관계입니다.
그런데 마치 자신이 저지를 행위가 상대방을 위협하고,
배신하는 것처럼 생각한다면 , 이것을 가해자심리라고 합니다.

가해자 심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항상 마음속에
분노와 죄책감을 함게 갖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감정도
사실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자신을 미워하거나 탓하지 않아야 하죠.

 

 

 

상대방을 만족시켜야한다는 압박감

다른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마음을 괴로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남에게 베풀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서 불신을 갖거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생각과 행동들을 반복합니다.

다른사람을 돕는것은 분명 좋은일이지만, 가장먼저 도와야하는
존재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자신부터 돌본 다음에
다른사람들에게도 이타적인 행동과 마음을 품어야 하는 것이죠.

자신을 돌본다고해서 이기주의자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부터 돌볼줄 아는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이타심을
갖고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환경들을 불편할정도로 자랑하고
내세우는것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억지로 감추고
부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질투의 대상이 될까 두려운 공포심이 있어서
일부러 더 불행한 사람처럼 매일 힘들다는 소리만 하면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다른사람의 질투나 시기심보다 우위에 있어야 합니다.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부정적인 사람들을 애써 바꾸려고
힘빼지말고,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데 더 많이 힘써보세요.

 

 

세상의 모든 일이 내 잘못인 것 같을때

이성적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감정적으로는
모든것이 자신의 탓인것만 같을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임에 분명하지만
도무지 감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상대방이 피곤해서 표정이 좋지않으면
왠지 내가 잘못해서 그런것 같고, 나한테 불편한
감정을 숨기고 있는것 같이 생각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상대방은 나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냥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일 뿐이죠.

자신을 뭔가 부족한사람, 불행한 일을 만들어내는 사람
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눈치를
지나치게 살피기도 하는 것입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들은것도 아닌데
자꾸만 반복적으로 자책하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합니다.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생각만큼 다른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상대방의 표정이 밝지 않는것이 모두 나와 연관되어있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보낸 문자메세지에 답장이 늦더라도
나를 싫어해서 일부러 그런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제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한것 뿐인데, 내가 싫어서
표정이 굳어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한두번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했던적이 있다면, 왠지 그다음부터는 나떄문에
상대방이 기분이 상해앴다고 생각할수 있거든요.

자연스러운 생각이지만,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대부분 이런사람들일수록 실제로는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이라는 평판을 듣는경우가 더 많죠

좀더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생각들 보다는
지금 눈앞에있는 행복을 떠올려보세요.
여러분은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오늘의 행복을 반드시 찾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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