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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수나 서툰 부분을 도저히 용납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인류역사를 통틀어 보더라도 완벽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고,
아무리 위대한 인물들도 실수를 하며,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렇다고 대충 살라는 뜻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실수를 하거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더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소 부족해보일수도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삶의 자세라고 볼수 있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거나
혐오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란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에게는 세상이 긍정적으로 보이고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평화속에서도 불안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인정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타인의 실수에도 관용을 베풀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이
세상에 불만이 없을리 없는 것처럼 말이죠.

'단점, 흠, 부족한 부분, 실수' 라고 부르는 모든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인정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라는 존재는 나쁜점 말고도 좋은점이
매우 많다는것도 잊지 말아야 겠네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사람도 사라할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은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지요.

 

 

자신에게 지나칠정도로 엄격한 사람도
사실 불쌍한 사람입니다.


완벽할수 없기 때문에 항상 빈틈이 있는것인데, 그 빈틈을 볼때마다
스스로를 탓하고 분노하며 살기 때문에 늘 불편하고 불안한 감정들을
안고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이럴때 정말 필요한 것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빈틈 투성이인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것을 믿고 앞으로 걸어나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많은 날들속에서 어떤 장애물이 오더라도 우리는
극복할수 있고 견뎌낼수 있습니다. 사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정말 힘들었던 순간도 견뎌냈었던 내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커다란 목표와 원대한 꿈을 품은 사람일수록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합니다. 자신의 이상과 지금의 현실은 너무 다르기에
괴리감을 느끼면서 살아가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배우는 사실은
갈길이 멀때는 잠시 쉬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말의 뜻을 그동안 몰랐었지만, 요즘들어 다시한번
배우고 있는것 같네요. 100m 달리기를 할때와 마라톤을 할때의 '최선'은
다른 모습입니다. 100m달리기는 전력질주를 해야하지만, 마라톤할때
그렇게 뛰었다가는 얼마못가 쓰러지게 될것이죠. 

최선의 모습이, 목표와 꿈에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그동안 걸어온 많은 것들을
되돌아볼수 있는 여유도 가져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빡빡한 기준을 적용했던 사람치고 게으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노력하면서 살아왔을 것입니다.


그동안 내생각처럼 되지 않았었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
그 속에서도 우리는
조금씩 성장해왔따는
사실을 떠올려보는 것입니다.

 

귀중한 보석은 먼지가 조금 뭍었다고해서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수표가 구겨졌다고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것처럼 말입니다.
감성적인 뜻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냉철하게 이성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더라도, 우리의 존재는 소중하고 귀합니다. 누구나 힘들고
누구나 아픕니다. 누구나 부족하고, 누구나 시련을 겪습니다. 또 누구나
질투하고 ,누구나 계획에 실패하며, 누구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자신에게 적용된 기준을 조금만 낮춰보면서, 조금씩 높혀가보세요.
달성가능한 목표를 잡는것은 성공을 위한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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