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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속해있는 조직, 환경, 집단 속에는 항상 다른사람과 함께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서 살아갈수 없다.
저마다 자신들의 생각이 옳다고 믿으며 살아가고, 그 믿음에 반하는 것들은
틀렸다고 부르며 살아간다. 이것은 대단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

 

 

모두가 틀린 답을 말하고 있을때, 혼자 정답을 말해봐야 '오답취급'을 
받게된다. 사실 이런 경우들은 누구나 살면서 한두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일 정도로 흔하다.

장황하게 이러한 말을 꺼낸 이유는,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나와 별로 관계가 있지 않다는 말이다.
합리적인 판단으로 내가 정말
잘못했다면 나역시 반성하고 태도를 바꿔야 하겠지만
이해할수 없는 이유들을 들어가면서 나에대한 평가를 하거나 비난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둬야 할 피요는 없을 것이다.

나라는 사람의 존재는 어떤 것으로도 가치를 훼손할수 없으며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와는 구별되며, 오직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만이 중요한 문제가 될뿐이다.

 

 

살면서 겪는 여러가지 사건들과 상처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와서 괴로워하건 , 주변에 내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스스로의 가치가 전혀 훼손되지 않았으며,
그저 생각하는 내가 힘이 빠져있었기 때문에 그렇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것을 다른사람의 탓으로 돌리는것도 문제가 되지만
그렇다고 뭐든지 자신의 탓으로 책임을 자처하는것도 성숙한 태도는 아닐것이다.
실제로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상실감과 괴로움속에서 살아야 마땅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자신이 어떤 실수나 잘못을 했다고 치자.
그래도 자신은 소중하며, 존중받아 마땅하며, 부정적인 감정들에 휩싸여서 살아갈
필요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장 생각을 바꿔보자.

 

자신을 비참하게 여기고, 스스로에게 자학하는
생각들을 살면서 조금도 필요하지

않은 생각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멈추고,
건강한 자아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다.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때문에 내가 오랜시간 자책하면서 살아가야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내가 잘못한것때문에 앞으로 나는 행복할 자격도 없고, 편하게 있어야할 자격도 없다면
그것은 내 스스로에게 내린 징벌이 될것이다. 그러나 조금도 그렇게 할필요는
없다는 사실이다. 사실 큰죄를 지었다면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될것이고
다른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면, 미안한 감정을 갖고 진심으로 뉘우치면 된다.

 


다른사람이 나를 비난하면 무시할수라고 있지만, 내가 나를 비난하면 도망치기 힘들다
모든 사람이 나를 비난하고 나의 목표를 무시하고 비웃더러도 우리는 그것을
조금도 신경쓸 필요도 없으며, 그것에 신경쓰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야할
필요도 전혀 없다. 자신의 향한 모함, 멸시 비웃음들은 사실 그대로 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 ,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용기있게
담대하게 전진해라.

남들이 뭐라고 하건간에 자신의 자존감을 절대 꺾지 말아야 한다. 다른사람이 나를
버릴지라도 나는 스스로를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오직 순수하게 존재하는
내모습만 남아있을 것이다. 자신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생각하지 말고
내인생에 집중하도록 해보자. 우리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그럴만한 자격이 잇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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