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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졌다가
근래는 11월인데도 11월 날씨 같지 않게
따뜻했었는데요,
그런데 오늘부터는 다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려나 봐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체온도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렇게 체온이 떨어지게되면
면역력도 같이 떨어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겨울철 유명한 감염성 질환,
독감에도 쉽게 걸리는 몸이 되고
회복이 어려워지는데요,

올 겨울에는
우리의 면역을 지켜주는 식품을 알고
건강한 겨울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면역력 증진 식품

1. 생강


겨울이 되면
유독 따뜻한 생강차가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생강에는 감기 바이러스, 기관지염 또는 폐렴 등의 나쁜 세균을
사멸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생강의 '진저롤'성분은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익혀 먹으나 생으로 먹으나 효능은 비슷하기 때문에
평소 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익혀서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지만
생강을 많이 먹게 되면
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과하게 섭취할 시,
위액도 과하게 분비되면서
위 점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굴

겨울철 해산물, 굴~
굴에는 백혈구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이 풍부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독감 증상이 나타난 후,
24시간 이내로 아연 섭취를 하면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독감 백신을 맞고 난 후에도
아연을 투여하게 되면
항체가 더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은 금물!
아연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면역력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연제를 먹는 것보다
굴곽 같이 식품으로 챙겨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고등어


등푸른 생선, 고등어~
고등어하면 역시나 불포화 지방산이죠~!
고등어에 풍부한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 체내 염증을 감소시킬뿐만 아니라,
백혈구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하루 2~4g 정도 섭취를 권장드리는데요,
고등어 한 토막에 대략 1g 정도의 오메가-3가 함유돼 있습니다.

4. 키위

상콤달콤한 키위는 비타민C 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데요,
키위 하나에 비타민C 함유량은 약 100mg!
무려,
사과의 6배
레몬의 1.4배
오렌지의 2배
입니다.
그래서 하루 키위 한 알을 먹으면
하루 비타민C 권장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키위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항산화 영양소는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내 활성산소가 과하게 쌓이게 되면
염증 반응이 증가하는데요,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키위 주스를 20일동안 먹인 쥐에게
콜레라 바이러스를 주입한 결과,
면역 글로불린 등
바이러스와 싸우는 물질 수치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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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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