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쌓인 독소를 빼주는
디톡스가 유행이예요.
평소 잘못된 식습관으로
우리 몸에 쌓인 독소는 체내 세포와 장기를 손상시킵니다.
이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해독 기관에 문제를 일으켜
해독 기능 자체를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체내 독소가 쌓이는 것을
배출 또는 막아주는데
효과적인 식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몸에 쌓인 독소 빼주는 식품
1. 양배추
이미 장수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양배추!
양배추는 워낙 수분이 풍부해 옛 로마인들은 숙취 해소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배추나 양배추 등 배춧과 채소에만 존재하는 2차 대사산물인 황을 생성하고
항암 및 항염성이 있어 우리 몸 속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하도록 도와줍니다.
2. 녹차
노화 및 암 예방에 좋은 녹차!
이미 유명한 디톡스 식품이죠.
녹차에 있는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배설하고
재흡수를 억제해 줍니다.
또 녹차의 떪은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을 막아 주고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 데에 도움 됩니다.
3. 현미
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된 배아층과
호분층이 모두 보존돼있는 곡류입니다.
따라서 다른 곡류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겠죠?
특히나 발아현미의 경우,
백미와 비교하자면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각각 3배, 5배 높으며
식물성 지방과 칼슘이 각각 2.5배, 5배씩 많습니다.
무엇보다 현미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는
잉여 영양분과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주는데요.
이로 인해 현미 섭취 시, 체내 독소 비율은 낮아지겠죠?
4. 마늘
마늘 또한 유명한 디톡스 식품입니다.
마늘의 특유한 강한 냄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알리신은 항세균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도
강한 살균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 치명적인 세균을 억제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역할까지 합니다.
이처럼 마늘은 동맥경화증 및 고혈압 예방,
비타민B 흡수에도 도움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간 건강 향상에도 좋은데요,
마늘에 있는 알리신 및 셀레늄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추가적으로 마늘에 있는 구연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체중 감소 효과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 및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5. 브로콜리
각종 성인병 및 노화의 주원인은 바로 활성산소죠!
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억제 및 배출해주는 대표적인 천연 공급원이
바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브로콜리에 있는 수용성 섬유질과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줍니다.
칼륨 또한 풍부해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해조류
다시마, 미역과 같은 해조류는 몸에 좋은 비타민은 물론,
칼슘, 요오드, 나트륨, 마그네슘 등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꾸준히 섭취한다면,
영양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독성물질로부터 체내를 방어하는 면역 상태를 만들 수 있는데요.
다시마와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을,
녹색 해조류와 붉은색 해조류는 각각 세슘 및 플루토늄을 방어해줍니다.
이상으롱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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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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