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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500만 명 시대!

평소 당뇨병은 생활할 때는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지만,
빨리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그래서 당뇨가 오기 전부터 당뇨와 관련된 증상이 없더라도
관리를 미리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당뇨 관리는 식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관리의 가장 기본은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또 정상 혈당을 유지하면 당뇨병을 앓고 있더라도
대부분의 활동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꾸준한 혈당 관리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혈당 관리!
정상인과 당뇨병 환자의 차이점은
혈당 상승에 있는데요,

식사 후,
정상인은 혈당이 어느 정도까지만 올라가지만,
당뇨병 환자는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당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음식을 먹는다면
관리에 효과적이겠죠?

오늘은 혈당 조절에 있어
도움되는 식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


1. 녹색 채소

어느 식품보다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녹색 채소!
녹색 채소하면,
시금치, 루콜라, 청경채, 케일, 상추, 근대 등
다양한 채소가 떠오르는데요,
이러한 녹색 채소는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K 및 다양한 필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그 중에서도 마그네슘이 풍부한 시금치!
시금치에는 ‘코티졸 호르몬’이라는 수치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정서 안정 및 췌장의 인슐린 분비 조절로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금치에 ‘알파리포산’은 비타민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데요,
인체에서 소량 생산이 되는데,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로 인한 신경병 중 통증이나 미세혈관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통곡물


당뇨에 좋은 음식은 섬유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 식품,
바로 ‘통곡물’ !
통곡물은 귀리, 호밀, 뮤즐리, 밀, 보리로
찧거나 빻지 않는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의미하는데요,
섬유질 이외에도 단백질, 비타민B, 항산화제, 마그네슘, 철, 아연, 구리 등
당뇨와 같은 혈당 조절에 도움 되는 식품입니다.

3. 씨앗류


씨앗류를 생각해보면,
치아씨드, 해바라기씨, 참깨, 아마씨, 호박씨 등
떠오르는데요,
씨앗류에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
풍부한 섬유질과
마그네슘, 철분, 단백질 등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당을 내리고자 할 때 챙겨먹으면 좋습니다.
특히나 치아라는 식물 씨앗인 ‘치아씨드’는
각종 미네랄, 오메가-3, 식이섬유 등 골고루 함유돼 있어
건강 기능식품에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치아씨드에는 하루 마그네슘 섭취 권장량의 24% 나 들어있어
혈당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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