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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스쿼트 괜찮으신가요?

헬스클럽에 가면 가장많이 하는 운동중 하나가
스쿼트 입니다. 3대운동에 하나이기도 하면서
하체운동에서 스쿼트를 빼놓고 이야기할수 없겠죠.

오늘은 이 스쿼트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제대로 스쿼트를 해야 하는 이유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헬린이 분들이시라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쿼트의 동작을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려면,
아이가 바닥에서 일어서기 시작하는 모습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움직임

인간의 기본적인 움직임이라고 할수 있는것이
1)뛰기 2)걷기 3)구르기 4)기기 등이라고 할수 있겠죠.
이런 기본적인 움직임들을 연습해서 스쿼트에 적용하면
스쿼트를 더 잘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어린아이는 본능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스스로 협응과 균형,
가동성과 안정성을 발달시킵니다. 그려면서 자신에게 
잘맞는 자세들을 패턴화 해가면서 익히게 됩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잘 맞는 움짐임패턴을 배우면서 성장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 패턴의 변형이 오기 쉽습니다.
좋지않은 자세로 인한 근육의 불균형, 그리고 움짐임 패턴의 변화가
많은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되게 됩니다.

스쿼트 자세

많은 사람들이 스쿼트를 하고 있지만, 자세가 좋은 사람을
찾아보는일은 드물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스쿼트를 할수 있을만큼
신체적 능력이 없는데도 무리하게 스쿼트 연습을 하는것은 움직임 측면에서
좋지않은 결과를 야기시키기도 하죠. 반복연습을 통해 자세를 몸에 익히기도 전에
무게를 올려가게 된다면, 나쁜 자세를 '연습,학습'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쿼트의 이로운 점을 살리지 못하고, 그저 무게만 들어올리는 운동을 하는것은
장기적으로 볼때 좋지 않을 것입니다. 무게를 많이 드는것도 좋지만,
그 전에 선행되어야 할것은 움직임패턴이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쁜 자세로 연습을 하다보니 부상위험이 높아지고, 근성장도 더디게 될것입니다.
움직임을 제대로 학습하지 않은채 무게만 올리다보면 장기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스쿼트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은 근육의 경직이나 관절의 약화등이
문제가 됩니다. 스쿼트를 하면서 개선시킬수 있는 문제점들은, 좋지않은 자세로 나쁜스쿼트를
반복할때 개선될수 없기 때문이죠.

 

나쁜 자세는 학습을 통해서 고착화된다

 

나쁜 자세의 스쿼트는 가동성과 안정성을 개선시키면서 반복학습을 통해서만
바뀌게 됩니다. 제대로 하지 않은채, 무게&횟수에만 집중한다면 우리몸은
얼마안가 통증이라는 신호를 내보내게 될것입니다.

 

스쿼트를 하기 위해서는 몸통이 안정화를 갖고 있어야 하고,
팔과 다리의 가동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발목, 고관절,흉추등의 가동성이
부족하고, 몸통의 안정성이 좋지않아서 스쿼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은 전반적인 개요정도로 마무리하고,세부적인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 부위별로 안정성,가동성을 좋아지게 하는 내용들을
담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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