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에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우리 몸에 좋은 과일, 블루베리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7월 미국산 생블루베리가
처음 반입됐는데요,


블루베리는 7월부터 현재 9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향긋한 생 블루베리 향이 좋아
그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크래커 위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그 위에 얹어 먹는 것도 너무 맛있는데요,



조금 물렁물렁한 블루베리는 냉동 블루베리와 함께 섞어
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약 200여 종 가까이 분포돼 있고
식용으로 활발하게 재배되는 품종은
하이부시 블루베리, 로부시 블루베리, 래비트아이 블루베리 등
있습니다.

블루베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푸른색,
안토시아닌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당분을 비롯해
식이섬유, 칼슘, 철 등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블루베리 성분을 활용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 계발도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효능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블루베리 효능
1. 눈 건강

가장 유명한 효능이죠!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가
우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안구 망막의 단백질 색소인 로돕신을
재활성화 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두뇌 건강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는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그 중 플라보노이드는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도 갖고 있습니다.
3. 피부 건강

블루베리에는 각종 미네랄과 폴리페놀이 많아
자외선을 막고 피부 손상을 방지해주는데요,
콜라겐의 분해를 막아
세포 재생을 촉진해주는 일도 합니다.
4. 노화 방지

블루베리는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는 항상화 성분으로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블루베리를 먹기 전
세척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블루베리 세척 전,
과육을 확인해주세요.
확인해보면
줄기 부분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섭취가 불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거 후
세척해주세요!
블루베리는 과육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는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쉽게 으스러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큼직한 볼에 물을 담아
흔들어 씻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효과적인 세척을 위해
1L 에 식초 6 큰 술을 넣고
섞은 식초물에 흔들어 씻어
5분 후 체에 걸러 깨끗한 물에 헹궈주시면
효과적은 세척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 씻은 블루베리는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블루베리 보관법
물론,
세척하자마자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보관하면서 천천히 먹을 예정이라면,
체에 걸러 물기를 빼준 다음
키친타월 등을 이용해
전체적인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제거 후
보관할 통에 키친타월을 깔고
보관해주신다면 3일정도는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끝나가는 제철 과일, 블루베리
얼른 제철이 끝나기 전에
맛있는 생 블루베리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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