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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통한 근본적인 통증조절 뇌를 훈련하자!!



최근 들어서 많은 분들이 알 수 없는 
근골격계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에 대한 원인은 수없이 많지만 오늘은 
잘못된 뇌의 움직임 패턴과 그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을 알아보자!!

대부분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를 
오랜 기간 유지하거나, 좋지 않은 움직임을 
반복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자세나 움직임은 관절의 부하 증가, 
뼈, 인대, 근육과 같은 연부 조직 등을 손상시킨다.
예를 들어 물건을 들어올릴 때 습관적으로 
허리를 굽히는 분이 있는데,
허리를 굽히는 행위가 허리에 
부담을 주지만 좀 쉬면 괜찮아져서 
특별히 이를 고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뇌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신체조직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로 인식된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신경 지문'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문제는 이렇게 뇌속에 신경 지문이 형성되면 실질적으로 
신체조직의 손상이 존재하지 않아도 위험이라고 생각되는
 움직임을 하게 되면 뇌에서는 통증 신호를 보내게 된다. 
대부분 최초의 통증 시점으로부터 약 6개월 정도 지나면
 만성통증으로 불릴 수 있는데 이런 만성통증은 
신체조직의 손상이 원인이기 보다는 뇌 신호 해석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

 



1. 뇌를 훈련해야 한다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허리를 펴고 몸을 숙이라고 
해보면 허리를 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허리를 굽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신체에 대한 인지와 움직임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움직임에 대한 
인지를 운동 조절 훈련을 통해 학습해아 한다. 

잘못된 패턴을 교정하는 조절된 운동은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인지를 개선할 수 있다.

2. 유해 자극에 대한 점진적 노출
 바닥에 있는 물건을 줍기 위해서는 몸을 
숙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다. 

그러나 모든 움직임 전략이 좋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관절의 부하는 
줄이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움직임을 
개인에게 맞춰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숙이는 패턴은 힙힌지 스쿼트 
동작을 통해 다양하게 훈련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머릿속에 있는 신경 지문을
 이러한 운동 조절 훈련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근골격계 통증은 항상 움직임과 관련이 있고 
만성통증은 뇌가 보내는 신체에 대한 신호임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 조절 훈련과 
유해 자극에 대한 점진적인 노출을 하는 것이
 통증을 다루는 근본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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