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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칼로리 줄이기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식단 조절이 필수!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평소 먹는 식품의 칼로리를 잘 따져봐야 하는데요,
하지만 매번 칼로리를 계산하는 건 쉽지 않죠.
그런데 또 그냥 무시하고 먹자니 칼로리 초과가 걱정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평소 식습관에서 하루 500칼로리 정도 태운다면 어떨까요?

하루에 필요한 열량보다 500kcal 정도 적게 섭취해서 
1주일에 0.4~0.5kg의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이 건강에 해를 주지 않고
장기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남자의 경우 1,200kcal~1,500kcal,
여자의 경우, 1,000~1,200kcal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하루에 500kcal 섭취열량의 감소는 작은 식습관의 변화를 통해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섭취하던 믹스커피 2잔 대신에 물을 마실 경우 100kcal를,
오렌지 주스 혹은 탄산음료 2잔 대신에 물을 마실 경우는 500kcal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알게된 방법으로 1주일 동안 매일 500칼로리씩 줄이고 태우다보면
3500칼로리로 구성된 지방 1파운드, 즉 중성지방 약 0.4kg이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 속에서 500칼로리 줄이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500칼로리 줄이기

 

1.오래오래 꼭꼭 씹기


어느 한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는 횟수는 평균 15회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40회 정도로 오래 음식을 씹으면 칼로리의 12%를 덜 섭취하게 됩니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게 되면 비교적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돼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됩니다.
또 음식을 오랫동안 씹으면 공복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낮아지게 되는데요,
이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내분비물로 허기를 느끼게 하며 식욕 및 음식 섭취 양을 조절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2. 아침에 섬유질 먹기


아침에 밥이나 빵, 토스트 대신에
섬유질이 풍부한 시리얼 한 그릇이나 베리류 주스 한잔으로 대체한다면
500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실 섬유질 자체는 제로 칼로리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도 칼로리가 대체적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서 나중에 음식을 덜 찾게 합니다.

3. 신체활동 늘리기


15분 동안 활발하게 걸으면 약 100칼로리가 소모됩니다.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부지런히 업무시간에 일어나
여기저기 왔다갔다
~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하루 500칼로리를 태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걷기 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면 일어서 있는 시간을 평소보다 더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1시간 동안 앉아 업무를 볼 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60칼로리, 이에 비해 서서 일하면
앉아있을 때의 두 배
, 12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 물 마시기


과일주스 등 당이 들어간 음료는 칼로리가 높습니다.
마르가리타 같은 칵테일에도 설탕이 가득 들어있어 한 잔만 마시더라도 무려 600칼로리를 넘을 수 있는데요,
마르가리타 두 잔을 마시면 하루 섭취 열량의 반 정도를 먹게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음료보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면서, 물 이외 다른 음료를 찾고 싶을 땐 증류주나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면 평소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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