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C6 청약 필승 전략 과연 존재할까?

1. 광교 호수
2. 신분당선 예정지
3. 풍부한 일자리 인프라
4. 교육환경

이 4가지가 광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줄 요소들 입니다.

성공적인 신도시로 이미 자리매김을 한 광교의 집값이
무서운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도청의 이전과 GTX-A라인이 들어서는 호재가 겹쳐서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올랐죠.

광교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고 봐도 될것 같네요.
청약에 당첨되기만 하면 최소 5~7억원의 시세차익을 노려볼수 
있는 곳. 광교 C6블럭 입니다.

원래 작년 12월로 분양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미뤄져서
빠르면 4월, 늦으면 5~6월중으로 분양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교 C6블럭. 간단하게 입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광교중앙역 초역세권 (신분당선)
-초등학교 품은 단지
-대형도서관 근접거리
-경기도청사 근접거리
-공원 녹지시설 충분
-광교 테크노벨리, 삼성전자 등 대규모 일자리 인프라
-광교 호수공원 도보 10분이내
- 백화점, 마트, 대학병원 인접 거리

 

한가지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것은
주변에 열병합 발전소,변전소가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것은 크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런부분을 민감하게 보시는분들도 계시니 참고해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미 주변시세가 12~16억원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용 84m2 기준)
분양가는 2,000만원~2,300만원정도로 예상해 볼수 있겠는데요.
전용 84m2 가 7~8억원대 정도로 나올것 같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된 이후 인기지역의 아파트에서 5억원이라는
시세차익이 발생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도 이부분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정도로 저렴하게 나올 단지가 점점 줄고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청약 정보

일반공급

광교 C6블럭-일반공급은 100% 가점제로 진행됩니다.
전용면적 60m2 / 84m2 

두 타입 모두 인기평수이기 때문에 대단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것 같습니다.

최근 분양되는 인기단지에서 커트라인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에도 60점대 후반~ 70점 초반이 가점 커트라인으로 예상됩니다.

일반공급으로 배정된 물량은 청약가점이 높은 순서대로
당첨이 됩니다. 자녀수, 신혼부부 여부와 관계없이
오직 청약가점으로만 되는 것이죠.

(신혼부부, 자녀수 같은것은 특별공급에서 영향을 미칩니다.)

배정되는 물량도 적은편이고, 입지도 좋아서
경쟁은 매우 치열할것 같습니다. 게다가 타입도 60 / 84m2 딱 2타입만
있기 때문에, 눈치작전을 펼칠수도 없을것 같네요.

그동안 저는 일반공급에서 추첨제 물량을 노려보라고 말씀드리거나,
경쟁률이 적은 평수에 대해서 나름의 추천을 해드리곤 했지만
이번 광교 C6은 꼼수가 통하지 않는 단지일것 같습니다.
가점이 높으면 무조건 당첨입니다.

 

특별공급

 

그나마 특별공급에서 조언을 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자녀가 없거나 1자녀를 두고 계시다면 신혼부부 특공보다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도전하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조건 확인하시고, 지원이 가능하시다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미성년 자녀수가 많으면 유리한데
이번 물량에서는 2자녀 추첨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1자녀분들은 신혼특공으로 넣지 마시고
생애최초로 도전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쟁률이 매우 치열해서, 가능성이 낮지만
그나마 나은 선택이리라 생각합니다.

각각의 소득기준 및 조건들을 참고하셔서
지원가능한지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아직 모집공고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대략적인 윤곽은 잡힌듯 합니다.
좀더 세부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면
추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적인 의견

광교는 무조건 청약해야 합니다. 그것도 C6블록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일단 지하철이 초초초 역세권으로, 단지입구에 바로 나와 있습니다.
서울 주요지역과의 접근성도 매우 뛰어납니다.

한국의 실리콘벨리라고 할수 있는 IT단지들이 광교를 먹여살릴 것입니다.
고소득자들이 많이 있어서 주변환경도 고급스러움을 더할것입니다.

최소 5억원의 시세차익을 볼수 있는 단지입니다.
가능하다면 무조건 청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