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에 방해되는 음식 6가지

단잠을 방해하는 음식

우리 건강을 지키는 것 중 하나는 잠을 잘 자는 것인데요,
평소 잠을 충분히 못자면 만성 피로는 물론 두통 등
우리 건강에 다양한 악영향을 끼치기 마련인데요
정말 오랜 기간 잠을 제대로 못 자게 되면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질환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평소 깊이 잠들기 어렵다면 식단을 개선하는
방법도 또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음식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숙면을 원한다면
저녁 식사 메뉴를 평소보다 조금 더 신중하게 골라보세요~

우리의 단잠을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
꿀잠을 방해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육류 단백질은 분자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에 비해서 소화가 쉽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산성이 강한 위산이 필요한데요,

그런데 위산이 강하면 우리가 꿈나라에 가있는 동안 속
쓰림과 소화불량을 유발함으로써 수면을 방해합니다.
또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수면 중 호흡이 중지하면서
위산이 역류해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추와 같은 매운 음식은 소화를 도와주고 식욕부진을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더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도와 우리 몸에
열을 내고 에너지 소모량을 늘려주기도 하죠.

하지만 열이 오르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운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속 쓰림으로 깊은 잠에 빠져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에 함유된 강한 카페인!

강한 카페인은 우리의 뇌를 각성시킵니다.
이러한 카페인을 다량 섭취할 경우, 잠에 드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수면 중간 중간에 일어나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게 되면 수면의 질이 감소합니다.
수면 중 분해되는 알코올이 각성을 일으켜 잠자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호흡중추 기능을 저하시켜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잠들기 직전, 저녁에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단잠에 빠지기 어렵습니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혈당 불균형을 초래하는데요,

그렇게 무너진 에너지 균형으로 수면리듬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지나친 당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평소보다 인슐린의 많은
양으로 인해 머리가 혼미해지거나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들기 전 단 음식은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빵 중에서도 특히! 흰색 빵은 피해주세요!

백설탕과 밀가루로 만든 흰색 빵은 영양학적으로도 물론 우리의 수면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 빵을 고를 때에는 곡식류가 많이 함유된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구워 먹는 것이 우리에 몸에 좋습니다.

배추과 채소하면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배추과 채소에는 풍부한 식이섬유,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요,

하지만 잠들기 전, 풍부한 식이섬유는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화가 느려 잠들기까지 소화기관이 계속해서 활동하기 때문인데요,

소화기관의 활동이 활발해질수록 우리는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하기 힘들다는 말이 있는데요,
우리 몸의 회복을 돕고 건강한 일상생활하기 위해서는 숙면도 챙겨야겠죠?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