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을 컨트롤할수 있다. 생각하고 싶은것은 생각하고,
생각하기 싫은것은 생각하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생각의 주체는
나 자신이며, 우리는 그 생각들을 선택할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기분이 나쁘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거나, 화가나고, 낙심하고 좌절할수도 있다.
살아간다는건 그만큼 여러가지 사건의 연속이 일어난다. 때로는 크게 낙심하고
크게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을 당할수도 있다.그러나 언제까지나 부정적인
감정들을 갖고있으면서 살아갈수는 없다. 다른사람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짜증내고 화나고 무기력에 빠지는 것은 우리 스스로 그런
생각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인생의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 상황을 개선
할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환경이나 다른사람과의 원한 관계나
자신의 처지만 탓하고 있다면 결코 변화할수 없다. 다른사람의에게 책임을 넘기고
자신을 불쾌하게 만든 이유가 다른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한, 화만 날뿐이다.
그리고 화를내서 좋아지는것은 없다. 그것을 현명하게 깨달아야 한다. 
진정한 자유와 정신적인 건강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것을 이루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그동안 어떤 일을 겪었건, 어떤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어떤 불편함들을
어떤 부당한 대우들을 받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환경탓으로 돌리다보면
자신의 잘못을 발견할수 없게 된다. 우리를 무너지고 힘들게 한것을 다름아닌
내자신이다. 내 생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생각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생각을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 인생에 가장 큰 시련에서도
넘어지지 않으려면 생각이 올바라야 한다. 그래야 큰 시련이 닥쳐와도 기쁨과
평안함,그리고 성취감과 승리감을 느낄수 있다.

지금 자신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당신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문제만 생각하고 다른사람 탓을 하면서
부정적인 측면만을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있진 않는가? 인생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자신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게 된다.

나쁜일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런 조취를 하지 않는것도 문제다. 그리고 아무일이
아닌것처럼 스스로를 속이면서까지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는것도 잘못된 일이다.
아픈데도 아프지 않은척하는것이 아니라 아플때는 그것을 인정하고 생각을
전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지쳐있을때는 잠시 쉬는것이 좋다.
아니, 쉬어야만 한다. 불필요하게 예민해있고 상대방의 작은것들에도 쉽게
상처를 받는다면 잠시 멈춰서야 할 시점이다. 쉬면서 자신의 생각을 건강하게
해줄것 활동들을 찾아야 한다. 운동도 좋고, 자는것도 좋다. 명상도 좋다.
그 무멋이든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것들을 하는것은 우리를 더욱더 깨어있도록
만들어준다. 우리는 깨어있을때, 비로소 건강한 생각을 할수있고 자유로워질수 있다

고난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가오지만 그것을 대하는 태도는 스스로 선택
할수 있다. 자신을 믿고 올바른 태도를 지니도록 연습해보자. 노력해보자.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있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역전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