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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을때 어떻게 하는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때, 어떻게 하는가?

원하는 목표가 높을수록, 잘하려는 마음이 클수록
좌절감도 비례해서 커지게 된다.

좌절도 한두번이지,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은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다.

 

 

그래서 처음부터 좌절을 피하거나 아예 주변환경탓으로
돌려버리는 방어기제가 작동하게 된다.

감정은 원래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것인데,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것이
서툴다. 이런 감정이 마음대로 컨트롤하지 못할때
스스로를 탓하는 생각이 더해져서 내면의 갈등과 괴로움은
더 커지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컨트롤 한다기보다는 활용하는것이
더 현명하다. 감정을 억지로 부정하거나 눌러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감정이 있는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떤 태도를 취할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문제로부터 한발자국 떨어져서 생각해보는 태도가
조금더 성숙하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기분을 남의 기분처럼 생각해보고, 너무 몰입해서
휘둘리지 않은만큼만 거리를 두어 보자. 자신의 감정과
존재자체를 부정하거나 스스로를 자책하는 부정의 말들
부정적인 생각들도 멀리 해보자.

자신이 무능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깊히 파고들면
모든일에 부정적이고 피해의식을 갖게되고,
다른사람 탓을 하게되며, 늘 억울한 사건의 주인공이
되고 만다. 그러니 우리도 조금 용기를 가져보는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성으로는 잘 되지 않는것이 감정이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는것이 쉽지 않겠지만, 자신의 감정을
피하지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용기를 갖는것은
우리를 보다 더 편안하게 해줄것이 분명하다.

잘 되지 않는다면 어색하더라도 
주문처럼 자신을 향한 용서의 말을 
되뇌어 보도록 하자.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나는 어떤 일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 사람이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자책에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자유의 몸으로 살것이다"
"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
'나는 정상이다."
"모두 나처럼 살아간다.난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이다. 자신을 용서하고 비난하지 않도록 해보자.
스스로 행복과 자유를 향해서 나아갈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스스로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오늘 부터 시작해보자.

'나는 나를 사랑해'
'나는 열심히 살려고 했던것 뿐이야."
"나는 이대로 충분해"

자신을 향한 긍정적인 선언을 연습해보자.
자신을 탓하는 일들이 줄어들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감옥같은 감정의 덪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방법이 될것이다.

 

 

정말, 효과가 있다.
딱 3주만 이렇게 해보자.
아니 딱 일주일만,,
아니 딱 하루라도 괜찮으니
자신을 향해서 괜찮다고 다독여줘보자.
우리마음속에 있는 무의식속에 내가
웃으면서 나를 반겨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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