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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들은 자책감이라는
감정이 늘 따라붙게 되어 있다.

자신을 부족한 사람, 모자른사람
무능한 사람, 한심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행복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르기도 한다. 

자신을 향해서 욕을 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내며
결국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들이 습관이되면 
인생이 피곤해진다. 어쩌면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인생이 피곤해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자신에게 더욱더 자책을 하는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만약, 다른사람이 자신을 향해서 모욕적인 언행을 하거나
욕을 퍼부어 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장 싸움을 하거나
상대방을 향해서 공격적으로 대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사람들의 실수에는 관대하면서도
자신이 저지른 가벼운 실수에 관용을 베풀지 못하고
더욱더 자신을 몰아세우는것은 좋지않다는 것을 알지만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자책은 인생은 재미없게 만들수도 있다.

 

 

자신을 향한 자책의 목소리를 줄여야 합니다.


차라리 다른사람에게 화를내면서 사는것이 그보다 낫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사람들을 밖에서 보면
거의 티가 안납니다. 오히려 주변사람들에게
좋은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경우가 더 흔하죠.

밖에서 볼때는 그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자책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주변에 흔하게 널려 있습니다.

자신을 탓하고 꾸지는 것을 멈추는것이 자유를 향한 첫걸음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습관으로 길들여진 것들을
손바닥 뒤집듯이 한번에 바꿀수는 없지만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부정적이고 다소 자책하는 성향을 갖고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조금씩 노력해 나간다는 생각을 갖는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존재를 부정하는것은 또다른 문제를 만들게 되므로
지금 내모습을 객관적을 받아드려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을 용서할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타인을 용서할수 있습니다.
타인을 진심으로 용서할때 비로소 '관용'이라는 의미를 배우게 될것 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향한 비난을 멈추시길 바랍니다.
괴롭던 마음이 조금씩 나아질것입니다. 너무 억지로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할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주변 사람들이 실수했을때
가볍게 넘어가는 정도로 자신을 바라보는것일 뿐입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습관이된다면
이제부터는 행복을 더 많이 느끼게 될것이니까요.

자신을 위해서 
나아지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을 
모든분들께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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