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 , 혈액순환이 잘되야 건강하다

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혈액순환에 있다.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서 손, 발끝까지 원활하게 혈액을 보내야 한다 

그 외에 우리 몸에 있는 내부 장기에도 혈액 을 보내야 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조직이 회복될 수 있으며 
수명이 다 된 세포는 파괴하고 새로운 세포가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저체온 등으로 혈액이 순환이 
되지 않으면 세포분열을 할 수가 없으며 그 과정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만성화되면 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즉 불완전한 혈액순환이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질병은 괴로운 증상이겠지만 실제로는 
혈류를 증가시켜 우리 몸이 살아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빨리 통증을 
없애고 싶은 마음에 병원을 찾아가 약을 처방 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 복용하는 약은 염증 반응을 억제할 것 같지만
실제로 우리 몸은 살기 이해서 약물에 대항해 혈관
을 더 열려고 노력합니다. 

 

때문에 반복적으로 약을 먹으면 거꾸로 염증 반응이 
좀더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질병의 치유는 약이 아니라 생활 습관을 바꾸면 
된다는 사실은 이러한 생리에 근거하고 있다.

따라서 질병이 생겼을 때에는 약이나 뭔가 특별한 것을
 먹어서 효과를 보려는 마음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병은
자신이 고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어느 병원을 찾아갈까? 어떤 약을 먹어야 할까?
 고민하기 보다는 어떤 습관이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되었는지
시간을 가지고 살펴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치료의 목표는 원활한 혈액순환에 있다. 
그렇다면 혈액은 무엇으로 만들어질까요?

 그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 진다. 
매일 먹는 음식이 위와 장을 거치면서 소화되어 
혈관을 타고 간으로 가고, 간에서 만들어진 깨끗한
 피는 심장으로 간 뒤 폐를 거쳐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흘러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우리 몸에 맞지 않는 것이
 들어 있다면 소화기관은 이런 물질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제일 먼저 음식을 맞이하는 위부터 고장이 나고 장에서도 증상을 일으킨다.

상하거나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바로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위와 장에서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혈액 속으로 들어와 간에서 이상을 만들기도 하면서 혈액 속에
있어서는 안 될 노폐물이 생겨나게 된다. 

이런 노폐물은 체내에 점차 쌓이는데 특히 혈관 내벽에 쌓이면서 혈관을 
막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현미경을 통해서만 보이는 말초 혈관들부터 
증상을 만들다가 점차 큰 혈관들에도 증상을
일으키는데 아주 위험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질병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혈관이 막혀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은 손발이 저리고 
아프면서 몸 곳곳에서 염증 반응이 생길 수 있다. 

바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이런 신호가 생겼을 때에는 문제가 무엇인지 원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원인을 찾아서 바꾸면 증상이 쉽게 사라진다.

하지만 평소 몸에 대한 관심이 없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살아 왔으니 건강하다고 생각하다가 이런 신호가 오면
당황하고 두려워하면서 빨리 증상을 없애려 한다. 

우리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지 않고 증상만을 발리 없애려
하다 보니 증상이 만들어진 원인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더 큰 문제가 생겨난다. 

결국 자신의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항상 원인이 있다.
이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하는 것이야말로 필요한 일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혈액순환에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