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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감당하기 힘들만큼 일에 몰두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처럼보이지만, 사실 자신은 피로에
찌들어있고 건강도 나빠져간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적당히 하고 멈추는것도 알아야 하는데 일에 중독된
사람들은 도무지 STOP이라는것을 모릅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말을 들어보셨나요?

피로가 쌓이고 쌓였는데도, 풀지 못하고
계속 일을하면서 자신의 체력을 갉아먹다보면
어느새 에너지를 모두 소진해버리게 됩니다.
무기력증에 빠지기도하고, 부정적이고 
우울한 감정들을 자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역시 너무 열심히 살아간게 화근이 된것이죠.
뭐든지 적당한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필요할때 잠시 멈출수 있는것도 실력이니까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지 못하고 무조건 직진만
하는 사람들은 사실 어리석은 부분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기위해
일을 했지만, 건강이 상했다면? 이것은 오히려
열심히 일하고도 가족들에게 걱정을 안겨주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한발짝 물러서서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를 한번 체크해보는것도 필요하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나 자신'이다.

다른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는것은
얼핏보면 멋들어진 말인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정도'를 지키면서 하기란 쉽지 않죠.
타인을 위해서 헌신하는것에 자신을 위한
마음들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함께 즐겨야하고
함께 기뻐해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해도
내가 불행하면 소용없습니다.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찾으려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부정적인 자신을 인정해라.

어떤 일이 생겼을때 '내탓이야'라고 생각하는것은
사실 보편적인 생각이고 감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볼때 잘못된것이라고 인식하게
된다면 생각을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행복해지는것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편하게 사는것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분명한것은 행복해진다고해서 열심히 살지 않는것이 아니며
편해진다고해서 게으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무 잘하려는 마음이 앞서다보면 강박이 생겨납니다.
자신을 행복해질 자격이 없는 존재로 인식하기도하며
불안함과 걱정이 앞서서 현실에 괴로움을 안겨다
주기도 하는 것이죠.

 

자신의 존재가 괜히 민폐를 끼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며
타인의 존중과 관심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기 까지 합니다.
그런 자신을 알게되면 또다시 자책하고 악순환이 반복되죠.

이것을 우리의 생각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 입니다.
행복해야할 자격이 있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정말 좋은일이 생겨도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계속 불안하고, 무언가 잘못될것 같은 마음을 떨칠수 없죠.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마음속에 있는 자책감이 내 생각을 괴롭히는것 일뿐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미워하고 있다는 잘못된 착각에 빠져잇고
타른사람들이 자신을 향한 배려와 존중을 비겁함으로 인식합니다.
자신을 향한 사랑을 공격하는 행위라고 받아들이기도 하므로
이것을 반드시 고쳐야할 생각입니다.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것이 마치 빚을지는 것처럼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함께 어울어져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인데
아주작은 부탁도 하지 못하고 혼자서 처리하려다가 힘만 빠집니다.

 

 

눈앞에 성공이와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눈앞에 행복이 와도
눈을 감아버립니다. 지금 돌아보면 감사해야할 일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기뻐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행복할수 없는 존재. 행복하지 말아야 할 존재로
받아들인다면 이모든 행복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변해야할것은 상황이나 주변사람들이 아닌 '내생각'뿐입니다.

 

 

 

어떤 이유로 스스로가 잘못한사람이라는 사실들이 누적되다보면
어느새 자신을 미워하고 벌을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주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 잘못되었다는것을 감지하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행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자리잡고
우리를 더욱더 자유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우리모두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행복해야만 합니다.
내가 잘못한것이 아니라 잘못된 생각을 했을 뿐입니다.

눈앞에 사과를 보고, 자동차라고 생각한것 뿐입니다.
그냥 생각을 잘못한것 뿐이지 사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생각을 바꿔보세요. 정말 여러분은 소중합니다.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아무런 흠이 없기 때문에 자책할 필요가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나를 받아들이는것이 모든것에 시작입니다.
자유로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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