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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의 음성과 자연의 소리, 그리고 신나는 음악을
들을수 있도록 해주는 기관인 귀.

귀 건강에 대해서 생각 해본적이 있던가?

심장이나 폐, 간과 같은 장기들의 건강을 자주 체크하지만
귀 건강을 체크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다.

그나마 귀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라면, 귀가 아파봤거나
청력이 예전같지 않았거나 혹은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 경우일 것이다.

오늘은 귀에 대해서 알아보고, 건강을 지칠수 있는 방법과 질병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귀는 상당히 민감한 기관이다. 시계침 소리까지 들릴 정도이니
얼마나 그 기능이 대단한지 짐작이 가는듯 하다.
소리를 듣는 기능을 하는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소리가 어떻게
우리에게 들리는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소리가 들리는 과정

귀는 양쪽으로 하나씩 있어서, 어디서 들려오는지
방향을 감지한다.

귀가 생긴 모양은 외부의 소리를 모으기 쉽도록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다.
소리가 귀로 들어오면 뇌에서 그 소리가 무엇인기를 판단한다.

1. 고막에서 진동으로 바뀌고, 고막에 연결되어있는 3개의 뼈를
진동하게 한다. 

2. 속귀로 전달되어 림프액이 진동하면서 청각세포가 움직이고, 이 움직임을
전기적 신호로 인식해서 뇌가 판단하게 된다.

65세가 넘어가면 절반이상이 청력감퇴를 경험한다. 그래서 노인들이 보청기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노화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건강한 귀를 유지하기 위해서 청력을 안좋게하는 요인들을 살펴보자.

 

 

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1. 소음
청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소음이다. 큰 소음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하는 사람은 청력이 떨어지기 쉽다. 사실 지금 가만히 집중해보면 들려오는 소리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수 있다. 전기소리 ,시계소리, 움직이는 소리 등.
우리의 귀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청력에 안좋은 소리의 크기는 85데시벨 이상이다. 90데시벨 이상의 소리를 8시간
이상 듣는다면 우리의 귀는 손상을 입게된다.

 

 

속삭임 - 15데시벨
일상 대화 - 60데시벨
코 고는 소리 - 85 데시벨
자동차 견적소리 -110 데시벨
총소리 - 140 데시벨

 

2. 중이염
중이염을 치료하지 않고 오래 두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단순한 감염성 질환이지만 이때문에 청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이명

이명은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말한다. 달팽이관의 기능과 관련이 있으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할때 이명이 들리게된다. 혼자 있거나 조용한 곳에 있을때
이명을 경험하며, 사실 생활속에서 이명을 잘 못느끼는 이유는 생활소음이 이명보다
크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귀지 제거하는 방법

 

귀지는 귓구멍에 있는 분비샘에서 만들어 집니다. 귀지는 먼지를 잡아내고
수분을 밀어내면서 우리가 야외활동을 할수있도록 합니다.
귀를 파는것이 좋지 않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귀지를 제거할때는 미네랄 오일을 한방울 떨어뜨려서 오일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합니다. 한시간 정도가 지나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서 저절로 나오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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