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 소식, 평당 5,000만원 넘을듯

분양가 상한제 이후로 
새로 짓는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상당히 
낮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권에 있는 아파트들이 비싸봤자
3천만원을 넘지 않는것이 보통이었죠.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단지는
국내 최초로 평당 분양가 5천만원을 넘어설것으로
보이는 아파트 입니다.

 

원래는 올해 말에 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분양일정이 계속 뒤로 밀리고 있는 중이네요.

빠르면 내년 1월~2월에 분양을 시작할것 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동네는 어디일까요?
바로 강남이죠. 강남권에서도 전통적인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가 바로 반포동 입니다

반포동은 반포자이, 래미안 퍼스티지를 지을때
국내 최고의 분양가를 자랑했던 지역입니다.
이번 역시 래미안 원베일리가 그 뒤를 이어받아
'초고가 분양가'를 장착한 단지로 될것 같네요.

이런 초고가 분양가를 자랑하고 있지만,
청약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할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분양하지만
주변시세에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거든요.

분양물량이 많지 않은데다가 10억원이상의
시세차익을 노릴수 있는 '대박 단지'이기 때문에
자금을 마련한 75점 이상의 고득점자들의
경쟁터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청약가점이 75점 되려면,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상도 되지 않네요.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50점대 후반만
되더라도 약간의 당첨의 기대를 해볼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고가점자들이
너무 많이 늘어났습니다.

2023년 8월 예 입주가 예정되어있고
총 224세대를 청약으로 배정합니다.
특별공급 물량의 경우, 분양가가 9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에
이번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에서는
가장 작은 평수도 9억원을 초과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국 래미안 원베일리의 특별공급은
없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현실적이리라 생각되네요

 

 

럭셔리한 아파트이니 만큼
반포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낼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최고급으로 지어집니다
수영장, 캠핑장,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등
왠만한 호텔이상의 시설이 들어온다고하니
주민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것 같네요,

 

교통

신반포역과 고속터미널역을 끼고 있으며,
반포대로와 올림픽대로를 옆에 두고 있습니다.

버스노선 수십개가 지나다니고,도로도 넓어서
교통입지에 손색이 없습니다.

 

 

학군

 

강남학군은 말할필요가 없을정도로 훌륭합니다.
대치동에 버금가는 학원가가 들어서 있어서
자녀교육에 이보다 더 좋은 입지는 찾기 힘들것이니다.

 

한강뷰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라서
대단한 한강뷰가 펴쳐지게 될것입니다.

 

 

인프라

주변에 신세계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킴스클럽 등이
있어서 편의시설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소식은 모집공고문이 나온 뒤에 
전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