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 선택하는 견과류
하지만 사실은 견과류에는 지방과 칼로리가 굉장히 높은 식품인데요,
견과류 속 지방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다면
체중과 체지방 지수는 물론
식욕을 잠재우고
포만감은 또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지만
동시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지방이 우리 몸에 흡수 되기 전에
배출되는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과 칼로리를 태우는 연소율이 높아
어느 정도는 많이 섭취해도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손이 가는대로 먹게 된다면,
아무리 불포화지방산이라도 살이 금방 찌겠죠?
또, 오히려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견과류는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걸까요?
어느 정도의 양이 적당량인지 알고 있으신가요?
*** 하루 적당량 ***
견과류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은
호두, 아몬드는
한 줌의 양이
우리가 먹는 밥 반 공기보다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견과류에 있는 풍부한 수산이라는 성분은
신장결석을 만들 수 있어
하루 적당량을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두 : 5~7 개
아몬드 : 18~25 개
브라질너트 : 2~3 개
땅콩 : 25~35개
적당량 이상을 먹게 되면,
복통이나 탈모, 위장 장애가 올 수 있으니
하루 적당량을 잘 체크하고
우리 모두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볼까요?
*** 섭취 시간 ***
견과류는 하루 중
아침에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단한 견과류를 씹으면
침샘이 나와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데요,
그리고 당질 지수가 낮아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추천하는 간식입니다.
*** 견과류 보관법 ***
결과류를 잘못 보관하게 되면
'발암물질' 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견과류를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1. 직사광선
2. 온도
3. 습도
이렇게 3 가지 인데요,
견과류를 보관할 때,
직사광선을 피하고
25도 이하의 온도
60% 습도 이하의 습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반대로 노출될 경우,
견과류가 산패되면
1급 발암물질 '아플라톡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은 곰팡이 독소로
우리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래서 변질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먹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보관 시,
주의가 필요한데요,
먼저 유통기한을 잘 확인한 후,
냉장 및 냉동 보관
또는 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인 경우,
개봉 후 3개월 이내 섭취해야 하는데요,
이럴 경우,
공기를 완전히 빼낸 뒤 밀봉해
밀폐용기에 따로 담아
개봉 날짜를 적어두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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