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란 말 들어보셨나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부르는 말입니다.
한국에 비해서 훨씬 규모도 크고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있는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해외주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
전세계 1등기업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에서 1등을 하면, 세계적인 기업이죠.
기업가치가 최소 1억달러 이상 되는 기업을
유니콘 기업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이 몰려있는 미국주식 시장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주식 하는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렫릴게요.
미국주식 하는 순서
1. 계좌개설
계좌를 만들고, 해외주식 매매신청 , 외화증권 약정을
진행하면 OK
2. 해외주식에 들어가서 원하는 종목 검색
계좌에 돈을 넣어두어야만
원하는 종목을 살수 있어요.
3. 매수하고자 하는 가격과 수량을 입력
4. 거래가 채결되면 완료
5. 주식잔고에서확인
해외주식은 외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그 나라의 환율에 영향을 받습니다.
투자한 종목의 주가는 올랐지만, 환율이 떨어져서
손실이 발생할수 있다는 점을 늘 염두해두셔야 하죠.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의
차이점을 파악해라 !
각 나라마다 주식을 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예를들면, 거래시간, 결제일, 상.하한가 제한 정도
등이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투자하려는 종목의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미리 알아두는게 좋겠죠.
미국의 경우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밤 11시30분~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입니다.
미국시간과 한국시간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예약주문'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해외주식
수수료 & 세금
외화로 주식투자를 해야 하므로 환전수수료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식을 사고 팔때 증권회사에 내야하는 수수료도
국내보다 높은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해외주식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수료우대를
해주는 증권사들이 늘고 있죠.
해외주식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인것 같네요.
해외주식을 할때,
배당소득세와 양도소득세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양도소득세는 직접 세금신고를 해야하고,
배당소득세는 원천징수 됩니다.
양도소득세
아직까지 (소액주주들에게는)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으로 돈을 벌어도 이자를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해외주식은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합니다.
연간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과세대상에 포함되며,
수익금의 22%가 양도세로 부과되오니
이점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EX) 한해동안 해외주식으로 2천만원을 벌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연간 수익 : 2,000만원 (공제금액 250만원)
1,750만원 X 22%(세율) = 385만원
즉, 연간 수익이 2천만원 일때, 385만원의
양도소득세가 발생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어플을 통해서
자진신고 할수 있습니다.
수익이 어느정도 있다면
세금문제가 생지기 않도록
양도세 신고를 철저히 하셔야 해요
*참고로 우리나라도 2023년부터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게 될것입니다.
배당소득세
나라마다 세율은 다르지만
배당을 받는다면 세금이 발생합니다.
다른나라의 세금이 우리나라보다 낮다면
그만큼 추가로 과세되죠.
배당소득세는 신고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15%가 원천징수 됩니다.
이상으로 해외주식 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엇이든 직접 하면서
배우는게 가장 빠릅니다.
소액투자부터 시작하셔서
어느정도 숙달되면
점차적으로 금액을 높혀가보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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