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면, 전세값도 따라서 오르고
전세값이 올라가니 부동산 복비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내 주머니사정만 똑같고 모든것이 올라가고 있는데,
울며겨자먹기로 낼수밖에 없는 부동산중개 수수료..
오늘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위와같은 중개수수료 계산기를 볼수 있으실거예요.
월세집을 얻을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얼마나 내야할까요?
위의 계산기에 넣고 계산을 해보면 바로 얼마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협의보수율입니다.
지역별로 부동산의 중개보수 수수료를 정해놓고 있습니다.
흔히 복비라고 하는 중개수수료를 공인중개사와 협의해야하는데,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집값이 얼마냐에 따라 %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임대차일 경우 6억이상 / 매매의경우라면 9억이상일때 서로 협의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정해놓은 수수료 요율을 일정하지만, 서로 조율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너도나도 중개수수료를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운계약서를 써서 장난치는 사람도 많고,
주변과 경쟁하기 위해서 고가의 선물을 하거나
뒤로 돈을 돌려주는 캐시백을
하는 업체들도 있다고 합니다.
현형법상 주택의 중개보수는 협의사하이기 때문에
전세든 월세든, 매매든간에 공인중개사와 협의해서 복비가 정해집니다.
협의가 되지 않고 그냥 진행했을 경우, 중개사가 한도내에서 최대금액을
요구하더라도 들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미리사전에 여러군데 들러서, 이부분에 대한 내용들과 협상을
진행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
각 지역별로 부동산끼리 담합해서 어느정도
일정가격 아래로 떨어뜨리지 말자는
암묵적인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좋은데
항상 몇몇이 문제겠죠.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들은
경각심을 갖으시라는 차원에서 이해해주시면 좋겠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대부분의 중개사님들도 많다는것을
함꼐 기억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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