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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트램사업이 단계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위례선(트램) 건설을 맡기위해 경쟁입찰이 벌어질 예정이지요.

트램 경쟁을 하는 두곳은 두산과 한신공영 입니다. 1966억원 규모의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대해서 서류제출로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각각 두 회사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참여한것으로 알려으며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신공영 컨소시업 (45%) -
KCC(23%), 대흥종합건설 (10%), 지아이 (9%),
롯데정보통신 (8%), 동문건설(5%)

두산건설 컨소시엄 (40%) -
태영건설 (20%), 현대엔지니어링 (17%), 가야건설(7%),
대우산업개발(6%), 청우디엔씨(5%), 케이비아이산업개발 (5%)

위례선은 총 5.4km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상을 달리는 트램이 생겨나는 상징적인 사업 입니다.
5호선 마천역~8호선 복정역, 8호선 남위례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 될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어려운점이 있습니다.노면전차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틀을 잡는데도, 그동안의 실적이 없어서 여러가지
난항을 겪게 될수도 있는 것이죠.

6월 14일 현장설명회, 설계서 열람절차를 거쳐서 11월 11일까지
입차를 마감하게 될것입니다. 이르면 올해말에 착공을
하게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트램 모습 예상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니만큼
사업기간도 매우 오래 걸렸고,많은 우여곡절끝에 진행이
되고있는 만큼 위례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발을 대신해줄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더 좋아지는 소식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진행되는 소식이 있다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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