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트램 위례지역 최고의 호재 전망

위례지역에 트램이 생깁니다. 빠르면 23년에 늦어도 24년에는
위례 중심부를 트램이 지나다니게 되겠죠.
강남지역의 인프라를 분산시키기 위해서 제 2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위례 신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어줄 트램에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위례 트램에 대해서 알아보고
앞으로 전망이 어떤지 살벼보겠습니다.

 

위례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10월 29일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1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해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대 탑승인원은 200명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5호선 마천역을 시작으로 중앙광장, 8호선 복정역까지 10여개의
정거장을 연결하는 4.7km의 본선과 8호선 우남역까지 2개의 정거장을
잇는 0.7km의 지선을 건설하는 연장사업입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노면전차를 도입하는 사업이고, 위례 아파트의
내부 단지와 트래짓몰을 이어주어 5호선,8호선,분당선으로의 연결성을
높혀주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램은 배터리로 운영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써 좀처럼 볼수 없었던
멋진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것입니다. 위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으로써 위례지역의 관심을 높혀주는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트램의 배차간격은 매우 짧은 편입니다. 5분에 한대씩 출퇴근시간에
사람들을 싣고 운행을 하며, 속도고 빠른 편이어서 역과 역사이의 간격이
2분이내로 짧습니다. 위례선의 특징은 신호대기 없이 지나갈수 있다는
것이 위례 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례 신도시에서 트램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수 없을만큼, 앞으로는
트램을 통한 생활권이 형성될 것입니다. 

위례 신도시 아파트의 대부분 단지에서 위례 트램정류장까지
도보로 5분이내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 합니다.
위레 신도시 전체를 초역세권으로 만들어줄 트램.
위례의 상징이 될것입니다.

트램은 초저상구조 (트램과 지상의 거리는 35cm) 임산부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쉽게 탑승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역시 위례에 입주계획이 있어서 너무나 기대되는 교통수단 입니다.
엄청난 호재로 작용하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위례 트램에 대한 소식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