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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송파구 재건축 소식 입니다. 

현재 조합설립인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2020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자마자
삼성,현대,대림,대우,등 여러 건설사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8호선 송파역과 석촌역 사이에 있는,
워낙 입지가 좋은 지역이라서 많은 건설사들이
서로 시공을 유치 하려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사업성이 좋은 지역이라서 어떤 건설사가 선정이될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송파 한양2차 아파트 (1984년 10월 준공, 40년 가까이 된 아파트)

 

 

주소 :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192 (송파동 151)
12층, 10개동 (744세대)
공급면적 : 87~172m2 (다양한 평수)

용적률 : 165.59% 
건페율 : 30%

 

주변시세

84m2  - 15억원

헬리오시티 
84m2 - 20억원

 

이단지도 20억은 거뜬히 넘어갈것 같습니다.

 

교통

8호선송파,석촌역 500~600m
9호선 송파나루역 500m

 

교육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등 학교가 6개나 있습니다.
송파구에 교육인프라가 많은 만큼 자녀교육하기에는
뛰어난 입지를 갖고 있습니다.

 

주변에 유흥가도 없고 편의시설이 많이 위치한 상권입니다.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
어느하나 빠질게 없는 상권입니다. 

사실 송파 한양 2차아파트의 입지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모든것이 뛰어난 입지를 갖고 있습니다.

35년이 넘게 지난 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세는 어마어마 합니다.
실거주의 목적보다는 투가가치로써 매우 뛰어난
기능을 해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재건축을 예정하고 있던 단지들의 물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문재인정부 들어서 미적지근하게 대응해오던
재건축때문에 매매를 생각했던 분들이
새로운 서울시장이 뽑히면서 ,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느꼈기 때문이겠죠.

 

서울시장 오세훈이 당선되면서,
민간주도의 재건축을 활성화 하겠다는
공약을 얼마나 이행할수 있을지
관심이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완공된 뒤에는 이 단지가 주변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할만한
단지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멋진 단지가 될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지금부터라고 주기적으로
체크해봐야할 것같습니다.

이상 송파 한양2차 아파트의
재건축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시공사가 결정되고, 진행상황에
변화가 생긴다면 다시한번
포스팅 할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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