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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 면적은 크지 않지만 (서초,강남,성동구의 40~60% 정도)
서울 강북권의 핵심지역이자 개발호재가 많은 곳.
(용산 민족공원 , 국제업무지구개발, 한남 뉴타운 등)

용산구 재건축을 보면,


한강맨션아파트,신동아아파트,삼익,왕궁,반도아파트 (동부이촌동 재건축단지)
용산공원을 끼고있는 호재가 있어서 항상 관심이 모이는 지역

2006년 서울시에서 30조원이라는 큰 규모의 사업지를 들여서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금융위기와 용산화재 참사가 겹치면서
진척이 뜸해지는듯 했습니다. 서울시에서 주도하는 대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시기의 문제일뿐 엄청난 호재임에 틀리 없습니다.

 

 





용산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이 미군기지 입니다. 미군기지 주변의 남는땅에
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주택단지도 그냥 주택단지가 아닌 초고가
조호화 럭서리 대 저택들이 들어오는 것이죠.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생겨난 땅에 대부분 공원이 조성되고, 주변에 고가주택 단지가 들어서게 될것입니다.

신분당선이 연장되어 용산역까지 들어온다는것도 호재중의 호재입니다.
서울 주요 핵심지역을 지나는 신분당선은 용산,논현,강남,신사들을 거쳐갑니다.
같은 역세권이라도 신분당선 역세권은 조금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용산에서 강남까지 15분 이내로 진입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죠.

GTX B노선도 용산을 지나게 됩니다. 광역철도인 GTX는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접근성을 한층 높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용산 정비창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열차를 정비하고 수리하는 차량기지 입니다.
이 차량기지로 사용되던 땅을 개발하는 것이죠.

용산 정비창의 장점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것입니다.
한강을 끼고 있으며, 강남과 광화문을 이어주는 자리에 있습니다.
이것은 강남과 강북의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원활하다는 것입니다.

용산정비창 부지를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도시개발 사업지구는 주거,업무,상권,문화등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도시로 계획한다는 뜻입니다.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선정되면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가 걸졍됩니다.
그런데 최근 분양한 몇군데 아파트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면서
경쟁입찰 대신 추첨입찰진행을 한다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것은, 너무 낮은 분양가 때문에
로또분양의 붐을 일으키게 될거라는 우려때문입니다.

어떻게 진행이 될것인지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내년 상반기(혹은 하반기)에 용산정비창 3천세대의 사전청약
발표가 있었습니다. 


용산역에 1호선,4호선이 지나고 KTX까지 있습니다.
신분당선을 앞두고 있는만큼 앞으로 최고의 입지가 될수 있는
호재들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용산정비창 부지에 8천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5천~6천 세대가 공급되고
2~3천 가구는 임대물량으로 공급됩니다. 2022년 하반기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사전청약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용산 정비창 부지는 용산의 가장 핵심적인 요지 입니다. 이 부지가 개발된다면,
지역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 될것입니다.

용산 정비창 개발소식에 맞춰서 주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매매를 하기위해서 지자체 승인을 받아야 하죠.
투기 목적으로 매매 할때는 제한이 될수 있다는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와 코레일,SH공사의 합작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21년 12월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을하고
22년 6월에 시행사를 선정하며 단계를 밟아 나갈 계획입니다.
2023년 말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올것이므로
준비 잘하셔서 노려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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