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다이어트 떡볶이 만들어볼까요 (떡볶이 칼로리)

다이어트 떡볶이 만들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떡볶이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분이라면 떡볶이는 멀리해야하는데요,
떡볶이는 곧 다이어트의 적!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밥 한 공기 열량은 약 310Kcal 인데요,
반면에 떡볶이 1인분 칼로리는 약 377Kcal로 밥 한 공기보다 칼로리가 높습니다.
게다가 맛있는 떡볶이에 라면이나 우동, 치즈, 어묵 등 맛있는 사리를 추가하면
어느새 500Kcal을 훌쩍 넘겨버린다는 사실!

다이어트 내내 또 우리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안 먹고 참기엔 생각만해도 너무 힘든데요,
마음 놓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떡볶이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지만 다이어트 중에도 참지않고 먹을 수 있는 떡볶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즐길 수 있는 떡볶이 조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떡볶이라고 해서 모두 칼로리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곤약, 두부, 가지 등을 이용해서 떡볶이를 만들면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맛있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
다이어트 떡볶이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다이어트 떡볶이 만들기

 

 

 

1. 곤약 떡볶이 150Kcal

 

 

곤약은 구약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아열대 식물이죠.
곤약의 글루코만난 성분은 장운동을 활발히 해 변비에 좋고 열량이 낮아 비만 예방에 좋습니다.
또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할 때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기본 재료 : 쌀떡 70g, 곤약 100g, 피망 1/2개, 다진 마늘 1/2T
양념 재료 : 물 100mL, 데리야키 소스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2T

1. 곤약을 한입 크기로 썹니다.
2. 팬에 떡과 곤약, 양념 재료를 넣고 끓입니다.
3. 국물이 자작해지면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4. 피망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

 

 

2. 닭가슴살 떡볶이 약 300Kcal

 

 

닭가슴살은 닭의 부위 중 가장 지방이 적은 부위로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고단백 식품으로 지방질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기본 재료 : 쌀떡 70g, 닭가슴살 1쪽, 브로콜리 1/4개, 양파 대파 조금
양념 재료 : 고춧가루 1/2T, 올리브유 1T, 소금 약간

1. 닭가슴살에 소금을 살짝 뿌립니다.
대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기호에 따라 양배추 등 다른 채소를 추가해 만들어도 좋아요!)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떡과 고춧가루를 넣고 볶습니다.
3. 떡이 익으면 닭가슴살을 넣고 볶습니다.
4. 닭가슴살이 익으면 브로콜리, 양파, 대파, 양배추 등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

 

3. 두부 떡볶이 220Kcal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 만들기와 같은 몸매 가꾸기에 적합한 식재료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안성맞춤인 식품입니다.

기본 재료 : 떡 80g, 느타리버섯 50g, 부침용 두부 1/2모
양념 재료 : 물 150mL, 데리야키 소스 2T, 올리고당 1T, 올리브유1/2T, 참기름 1/2T

1. 올리브유를 두르고 썰어 놓은 두부를 물기를 빼고 구워줍니다.

 

 

2. 팬에 떡, 물, 데리야키 소스, 올리고당을 넣고 끓여줍니다.
3. 떡이 익으면 두부를 넣습니다.
4. 국물이 자박해지면 버섯을 넣고 볶다가 참기름을 넣습니다.

 

4. 가지 떡볶이 150Kcal

 

 

가지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변비를 예방하고 쉽게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은 식재료입니다.

기본 재료 : 떡80g, 가지 1/2개, 피망 1/2개
양념 재료 : 간장 2T, 다진 마늘 1/2T, 다진 생강 1/4T, 맛술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1. 가지와 피망은 어슷하게 한입 크기로 썹니다.
2. 끓는 물에 떡을 넣습니다.
3. 떡이 말랑해지면 양념과 가지를 넣고 볶습니다.
4. 가지가 익으면 피망을 넣고 볶습니다.

 

이상으로 4가지 다이어트 떡뽁이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으니 꼭한번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