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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 불행한일을 발판삼아 상황을
반전시켜서 결국 좋은일로 만든다.

 

 

 

살면서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종종 듣곤한다.


위인전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이야기속에는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단골손님처럼 등장한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해서 낙심하지 말고, 그 상황을 반전시킬수 있을만한
노력을 하다보면 반드시 그 일의 결과는 결국 좋아진다는 뜻이다.

스티브잡스가 애플에서 쫒겨날때, 그당시에는 매우 힘든 기억이지만
훗날 그것이 자신에게 닥친 최고의 기회중 하나였다고 회상한다.

이순신 장군에게 누명이 씌워져 옥살이를 했지만, 결국 그러한 옥살이 이후
임진왜란에서 우리나라를 지켜냈었던 불굴의 의지가 탄생했으리라.

지금 힘든일을 겪고있을 모두에게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적절하게 필요할것 같다.

어쩌면 우리는 과거를 바꿀수 있을지 모른다.


과거를 어떻게 회상하느냐에 따라서 지금의 불행이나 고난이
결국 좋은 미래를 위한 자양분으로 쓰여질수 있음이 그렇다.

안좋은일이 일어났다고 주저앉으면, 그것은 '안좋은 사건'으로 남을 뿐이다.
그런데 안좋은 일을 극복하고 나면, 그것은 '경험'이 된다.
지금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 내가 괜찮고 성장했다면
과거의 모든 일들은 그저 '경험'일 뿐 '안좋은일'이 아니다.
지금의 내가 행복하고 지금의 내가 성장하기위한 일종의 '선물'이지 않을까.

살다보면 주변에서 쉽게 사는사람은 별로 없는듯 하다.
누구나 괴로움을 겪고 누구나 슬퍼한다.
어떤이는 괴로움을 극복하고 
또 어떤이는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우리의 모든 사건들은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철저하게 달라진다. 모든게 결정된다는 뜻이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일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일이다.

지금 불행한일을 겪었다고 해서 그것이 내인생에 무조건
나쁜 영향만을 미칠것이라는 불안감은 떨쳐내고
그것을 발판삼아서 더욱 앞으로 날아오르면 된다.
어쩌면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관문일 뿐이며
사실 누구나 그런 고통은 겪으면서 사는게 인생이다.

 

힘들수 있다. 힘들어도 된다.


왜 힘들면 안된다고 생각할까?

우리는 무엇이든, 어떤 상황에서건 자신이 원하는 모든일을
성공시킬수 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전화위복이다.
지금의 상황을 개선하는것을 넘어
지금의 상황에서 한단계 도약해보자.

할수있는 모든것을 동원해서 반전시켜보자.
반드시 할수 있고, 그렇게 될것이다.

전화위복, 우리마음속에 삼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보자.

 

오늘만큼은 모두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괜찮고 괜찮다. 괜찮아. 다 좋아질거야.
혹시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괜찮다고 힘내라는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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