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이란 무엇일까, 행복을 찾아서...

 

 

 

자신의 감정에 책임을 진다는 것

 

무의식은 감정에서 생각이 나오지만, 이성적 사고방식은 생각에서 감정이 나온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애가 강한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반대의 결과를 나타낸다. 자신의 감정에서부터 비롯되는 모든 결과들을 자신의 책임과 권한으로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의 부족한 부분, 숨기고 싶은 부분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성숙하게 다룰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결국 자신의 감정을 책임진다는 뜻으로 이해할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며 성숙해져가는 과정 속에는 스스로를 괴롭게하는 잘못된 신념들을 바로잡고 올바른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다.스스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부분들을 개선하면 되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무조건 나쁠까?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를 괴롭게 한다. 고통과 두려움, 슬픔과 초초함, 좌절감과 분노, 외로움등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들이다. 그러나 이성이 감정을 지나치게 억제하게되면 우리의 마음속에는 불안이라는 감정이 자리잡아가게 된다. 너무 잘하려고 하는 나머지, 너무 좋은사람이고 싶은 마음들이 결국엔 우리를 슬프게 만드는 것이다. 주변에서 '좋은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들중에는 낮은 자존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것을 미덕으로 여기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이기적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는 잘 대해주지만 실제로 자신은 외롭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려들고 불편한 감정들이 생겨나지 못하도록 완벽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르면, 인생이 너무 피곤해 질것이며 괴로움은 더욱 커질 것이다.감정이 없이 하는 행동들은 빈껍질과 같을 뿐이다. 사실 감정과 생각들은 다른곳에서 영향을 받을뿐 실제로 생겨나는곳은 자신에게 있다. 같은 상황에서도 모두가 다른 느낌을 갖는다는것을 이해한다면, 지금 자신의 감정이 다른사람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그렇게 해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는것은 어떨까.

 

 

 

 

스스로 솔직해져라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억제하게되면 물질중독이나 불안, 공허함, 불안감, 낮은 자존감들이 생겨나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이 소리'에 귀를 기울일수 있는 사람은 즐거움을 외부에서 찾지 않게 된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나갈수록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평안해질수 있으며, 외부로부터의 사랑을 받으려고 자신을 포기할 필요도 없어지게 된다.

 진실되게 행동할수록 우리는 한층 더 성숙해질수 있다. 진실되지 못하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방어기제를 사용하게되는데, 지나치게 방어기제가 작동하면 사실을 왜곡할수 있게된다. 우리의 마음속에 불안,상처,두려움을 만들어내는 생각들은 전부다 잘못되었다고 봐야 한다. 잘못된 신념들은 불편함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어려가지 경험을 통해서 '사고방식'을 만들어 간다. 하지만 잘못된 사고방식은 우리를 더욱더 힘들게 할 뿐이다. 즉, 지금 자신을 힘들게 하는 생각들은 전부 개선해야 하는 것이다. 잘못된 생각은 우리를 괴롭게 한다. 그리고 그 신념을 바꾸지 않는한 고통은 계속된다. 성숙해야 하는이유는 바로 자신을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중독에서 벗어나도 괜찮다.

마음이 공허할때 그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것에 의존하는것이 지속될 때 '중독'이라고 한다. 불편한 감정을 피하기 위해서 중독에 빠지지만 나중에는 중독들은 우리를 더욱더 괴롭게 만든다. 중독을 없애도 우리는 불행해지지 않는다. 의존적인 생각을 고쳐야만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다. 중독에서 뻐져나와 진짜 자신을 만나보도록 하자. 물론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그러부터 성숙할수 있는 발판을 만날수 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겪는 불편함과 고통이 크게 줄어들수 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을때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