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춰서 조직을 구성하라
동종업계 사람들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시작하면 기반이 흔들릴수 있습니다.
사업의 가장 기초는 고객이 원하는것을 주고 돈을 버는 것이기에,
사장들이 가장 처음 고민해야 할 일은 고객에게 제공할 서비스가
무엇인지부터 접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쌓아올린 회사는 기초가 튼튼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사람을 남기면 고수다.
사업의 원리는 돈을 버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기위해서 부도덕적인 일을하거나, 노동착취를 하거나
속임수를 쓴다면 하수라고 하는 것이죠.
업적을 남기는것도 돈을 남기는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회사의 가치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성과만을 쫒다가 주변에 유능한 인재들을 놓치는것은
중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업에서 가장 고수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돈과 성취를 이루면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남기는것이
진짜 고수라고 합니다. 소탐대실 하지 않도록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결과, 그리고 건전한 이익을
공유한다면 고수중의 고수가 될것입니다.
단기간에 한사람 몫을 해낼수 있는 직종에는 손대고 싶지 않다.
그런 직종에는 경쟁회사들이 뛰어들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를 볼 수 없다.
쉽게 돈을 벌수 있는 일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금력을 갖고 있는 기업에서 똑같이 흉내를 내면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들을 살아남을수 없다.
중소기업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대기업을 이길 수 없다.
일관된 비지니스 모델을 그대로 따르기 보다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쉽게 따라할수 없는
영역의 일을 해야하고, 현재보다 항상 변화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혁신'으로가는
첫번째 관문이다.
인재를 키우는 일은 투자라고 봐야 한다.
사업체를 운영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인재를 키우는 일이다. 모든일은 사람이 한다.
심지어 AI가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인 세상에서도
인간의 고유한 영역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다.
그 기계를 컨트롤 하는것도 결국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재를 키우는것을 중요시하는 기업은
결국 성공을향해 나아갈것이다.
규모가 작은 배라도 소수정예부대가 탔다면 오래 갈수 있다.
힘들때도 손을 맞잡고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
무엇이든 처음부터 잘되는것은 없다. 만약 그게 존재한다면
누구나 그것을 할테니까. 한 영역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갖추려면
그에 맞는 시간이 필요하다. 오래하면 크게된다.
여기에 효율성이 겸비된다면 그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
유명해서 사람들이 몰린 곳을 발견했다면
그곳은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한다.
과열된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만드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방법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한곳으로 사람들이 몰려든다면
하락세가 시작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찾는것이 매출증대를 위한 방법이다.
아무런 노력없이 손에 넣은 것들은 '성공'이라고 표현할 수 없다.
성공이란 '결과가 아닌 과정'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결승점에 닿을 수 없다.
살면서 만나는 장애물들을 하나씩 극복하며 점점 올라가는
'상승과정' 자체가 성공이다.
회사를 위해서 일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일하길 바랍니다.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발전하는것에 제한적이다.
목표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을때, OO기업의 사장 혹은 OO기업의 임원
이라는 답이 나온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볼것을 권장한다.
직급이 목표가 되는것보다 자신이 하고있는 직업에 대한
목표가 있으면 더 좋을것 같다.
효율성을 높이면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이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보면 일하는 사람이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
어떠한 일을 바라볼때, 너무 한곳에 치우치다보면
그것이 아무리 효율적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이고 장기적 관점에서는
악영향을 줄수도 있다.
효율성을 지나치게 추구하게된다면, 개인의 창의성을
기대하는것이 어렵다. 시행착오 마져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분류할경우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큰 회사의 사장들은 대부분 임기가 짧아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지 못한다.
작은 회사의 사장은 거시적인 전망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큰회사 사장은 자신의 임기기간동안 최대의 성과를 올리기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임기가 정해져있는 일들은 대부분 그러하다.
전체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을 기대할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하므로
그럴수 없다.
작은회사의 사람들은 자금력과 비젼이 부족해서
근시안적 사고에 익숙해져있다.
이것에 틀을 깨고 나갈수 있는 사람이 한단계 성장할 것이다.
공동체의식을 만들기 위해서 처음부터 함께 배워야 한다.
특별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싶다면, 신입사원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른곳에서 일하다 온 경력자들은
자신들의 기준이 생기게되는데 이것을 회사와 맞추다보면
불필요한 에너지들이 소요될수 있다.
자신들의 회사가 특별한 문화를 갖추고자 한다면
문화를 배우면서 함께해야할 동료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같은 분야의 작업을 10년,20년 계속하다보면
일에 질려서 아무런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
그것은 개인의 성장을 막는다.
인간은 누구나 새로운 일에 대한 호기심이 있다.
이 호기심을 회사에서 충족시켜줄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장인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장인에게는 그 실력에 걸맞는 보상이 있어야 한다.
최고를 목표로 해야 한다. 최고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을 하든지 최고를 목표로 해야한다.
개인의 가치관이라면 존중해야 하지만,
공동체가 최고가 되어야한다는것은
기업의 사명이다. 무리한 목표가 아닌
최고가 될수있는 최선의 목표를 잡도록 해보자.
경력을 쌓기는 쉽지만, 기량을 쌓는것은 힘들다.
누구나 오래일하면 어느정도 실력을 갖출수는 있다.
여기서 한계단 치고올라가느냐가 관건이다.
기량을 쌓는사람은 많지 않다.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나면 자신이 완성형 인간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경력이 쌓이는 것보다
기량을 쌓는사람이 더욱 중요한 이유다.
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회사보다, 누구도 할수 없는 일을
해내는 회사를 지향한다.
아무나 해낼수 없는 일을 하는 회사를 만들어라.
작은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것을 믿어라.
하지만 작은차이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큰것을 잃어서는 안된다.
경영자의 자질이 여기서 판가름난다.
경영이 존립하기 위해서는 꿈과 이상만을 쫒을수는 없다.
현실을 직시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꿈을 이루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무슨수를 써서라도 버텨내야 한다.
버티지 못하면 꿈도 이룰수 없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는 고집을 꺾을줄도 알아야 하며,
그 선택의 중심에는 경영자가 있어야 한다.
벌어들인 금액 - 사용한 금액 = 이익
이익을 얻은 금액 / 사용한 시간 = 시간당 채산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서는 순이익만으로 부족하다.
결국 생산성을 높히는것이 관건인데
이것은 시간대비 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져왔는지로
계산할수 있다.
이익이 많다고해서 무조건 좋은회사는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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