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처럼 퍼져가고 있는 용어가 있죠.
바로 붉은여왕 효과 입니다. 레드퀸 효과라고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드퀸 효과 붉은여왕효과 뜻
어떠한 하나의 대상이 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혼자만 변화는게 아니라 주변환경이나
경쟁자들도 함께 변화하게 되죠.
혼자만 변하면 앞서가거나 우위에 설수 있지만
주변환경이 함꼐 변한다면 제자리에 머물러있거나
오히려 뒤쳐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붉은여왕 효과 입니다.
이상한나라의 엘리스에서 따온 용어
이 소설속에 붉은여왕이 주인공 엘리스에게
한 말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엘리스는
열심히 상황을 바꿔보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었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어느 학자가
생태계 평형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쓰기 시작한것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어떤 산업이 발전하고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붉은여왕 효과를 뛰어넘을만한 임펙트가 필요하다는
말로써 경제용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오래하면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내가 성장한만큼 경쟁상대도 성장하면
결과는 똑같거든요. 그래서 남들이나 주변의
변화를 헷지할만한 더큰 변화들을 만들어야 하고,
이것이 혁신이라 부르는 성장입니다.
그래야만 산업을 주도하고 경쟁자들을
이길수 있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속에서 이 용어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겠습니다.
모바일 시장을 예로 들수 있을텐데요.
스마트폰의 바람이 불기전에
핸드폰시장의 선두주자들이 있었습니다.
노키아, 모토로라, sky 등 여러 기업들이
경쟁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현재 살아남은 기업들은
애플과 삼성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산업이 발전해나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애플과 삼성은 붉은여왕 효과를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에 성공했지만
다른 기업들은 변화를 했지만
붉은여왕효과를 뛰어넘지 못했다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세상이 바뀐다고 합니다.
예측할수 없는 변수들은 주변에 너무 널려있구요.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도 어렵고, 컨트롤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변화들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할것입니다.
붉은여왕 효과는 우리를 한단계 더 성장할수 있도록
합니다. 무한경쟁에 시대속에서 경쟁자들보다
한단계 앞서나간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바람이 불어볼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서 성공하는 사례들을
보게되는데요, 이런 상황이 바로
붉은여왕효과를 뛰어넘었다고 설명할수 있습니다.
레드퀸 효과와 붉은여왕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적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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