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미있는 경제용어 시간입니다.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더블딥 입니다.

더블딥은

더블 + 딥의 합성어 입니다.

2번 혹은 연달아 라는 뜻의 '더블'
깊은, 깊숙한 '딥' 이 합쳐진 말인데요,

이 용어가 경제에서 쓰일때는
연속적으로 주가가 떨어지거나
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을 설명할때 쓰입니다.

그래프로 보았을때 더블유 모양을 하고 있는것이죠.
경제가 한번 폭락하고 나서 일시적으로 회복했다가
다시 떨어지는 현상을 더블딥이라고 합니다.

이중침체라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경제구조에서는 더블딥 현상을 쉽게 찾아볼수 있어요.

 

경기가 안좋아지면 그래프가 한번 내려가게됩니다.
안좋아진 경기는 실업률을 증가시켜서 악순환을
만들어내죠. 이런 악순환이 이어지면 한번더
경기가 안좋아지게 됩니다. 이때 그래프를 보면
더블유 모양을 하고있고, 이현상을 더블딥 이라고 합니다.

작년 2020년이 더블딥을 보여주는
적절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모든 산업이 타격을 입었고
확진자 수에따라 경기도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한번 꺾인 경제는 회복이
좀처럼 되지 못하고 손실과 회복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더블딥)에서는 심각한 경기침체가
이어기지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게 됩니다.

화폐를 풀거나, 재난지원금, 배달 장려정책등이
적절한 예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더블딥을 설명해주는 사례들은 매우 많습니다.

연달아 터지는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더블딥은 부정적이면서 비관적인 뜻을
담고있습니다. 경제신문에 더블딥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느것은
그만큼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죠.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가 더블딥
트리플딥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좀처럼 회복되어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낙담하기 쉬운 요즘인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기회는 있습니다.
끝까지 버티고 공부하고 자신을 단련하면서
기회를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모든일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다 잘될거예요.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