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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를 운영하는 관리자라면 가장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바로
좋은 직원을 두는 것이다. 사업은 사실 각 부서에 배치된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냄으로써 회사의 성과가 좌우된다고 할수 있다.

좋은 직원을 뽑는것이 정말 어렵고도 골치아픈 일이지만
유능한 관리자라면 인재를 알아보고 채용하는 역량이 필수적일 것이다.

보편적인 경우에서 직원을 뽑는 방식은 크게 두종류로 나눈다.

1. 주변인들에게 소개받기
2. 면접을 통한 채용

개인적인 견해는 지인을 소개받는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 판단이다.

사실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직원을 영입하게되면
생각하지 않아도 될 부분을 생각해야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들을 생각해야 하므로 소모적이다.

 

관리자 입장에서 신경을 쓴다고 했지만
당사자는 서운함을 느낄때도 있으며, 갈등을 해결할때도
고려해야할것들이 더 늘어나기때문에 쉽게 해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인소개를 통한
인재 채용 방법들은 오늘 다루지 않기로 하겠다.

면접을 통해서 채용하는 방법에는 보통 서류심사가 선행된다.
자기소개서와 스펙을 보면서 어느정도 기대치를 갖게되고
면접을 통해서 최종 결정이 되는 것이다.

이때, 학력을 많이 고려하는 사람도 많다. 좋은 학력을 갖고
있을수록 업무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공부를 잘해서 학력이 높은것과 실제 업무능력과
연관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전공 실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업무에서는 다른 이야기지만, 서비스 환경에서 만큼은
학력이 주는 메리트는 크지 않다는 것이다.)

명문대학에 나온 사람들은 그동안의 자신의 노력과
학벌에 맞는 대우를 요구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일을 해보지도
않고서 지원자의 능력을 예상하고, 평가하기가 어렵다.

이런상황에서 능력에 맞게 대우해준다는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실무능력에서 얼만큼 역량을
발휘할것인지를 예측할수 없다. 그러니 지원자의 요구만큼
대우를 해주지 못하게되거나, 불필요하게 후한 대접을 해야하므로
쉽지 않다.

경력자라면 그나마 낫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기대를 하고 역량을 믿어볼수 있을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작이 다르다. 그러나 꾸준한 성장을 하는 직원들을
태도에서부터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성장할수 있다면 인재중에 인재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업무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업무능력을 과대평가하고 더이상 발전하고 공부 하지 않으려는
직원들도 정말 많다. 발전하지 않으려는 직원을 둘 바에는
능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는 직원과 함께
미래를 기대하는편이 낫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고 개선하며
계속 배우려고하는 사람이 진짜 인재라고 볼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직장생활에서 뿐만아니라 그사람의 인생 전반에 걸쳐서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볼수 있다.

관리자는 매달 성장하는 직원에게 지속적인 보상과 동기부여를
해줘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 직원들을 또다른 일자리를 찾아
나서게 될것이다. 

시키는것만 잘하는 직원을 뛰어나다고 보기에는 아쉬운 점이있다

 

맡은바 열심히하는 것은 직원에게 요구되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지만
일을 찾아서 하지 않고, 맡은 일만 잘처리하는 직원들도 고여있는
물처럼 발전하기 어렵다. 또한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려움으로
성장가능성이 적다고 할수 있다.

여러 경험을 갖고 잇는 사람들이 모여서, 발전방향을 함꼐 찾아가고
각자 갖고있는 재능들을 발현시켜낼수 있다면 최고의 관리자라고
할수도 있다. 이런 조직에서 성장은 시간문제일뿐 매우 긍정적이다.

 

어느곳에서든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것은
관리자의 당연한 태도 이다. 좋은 인재는 앞으로 꾸준히 발전할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을 알아보기위해서 사장과 관리자들은
자신들의 안목을 키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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