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가지쯤은 장점을 갖고 있다.
장점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것이다.
사실 단점 투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면에는 장점이 될수 있다.
너무 예민한 사람 <---> 섬세한 사람
피곤하게 사는 사람 <---> 열심히 사는 사람
그러므로 모든사람들에게는 장점이 하나씩은
있다고 확신할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장점을
모르는 사람들은 많다.
자신의 장점을 모르겠다면, 주변사람들에게
무엇이 장점인지를 물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이야기를 해줘도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장점을
장점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때문에 기분이 나쁜것은 아닐까?
상대방의 기분을 자주 살피거나 눈치를 보는 사람들은
혹시라도 자신때문에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는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이런사람들은 사실 스스로가
왜 그런 생각을 갖는지도 잘 모르고 이해가 안되기도
한다.
복잡한 감정들이 뒤섞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잘못된 것으로 여기기도 하고, 자신을 뭔가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이 사람의 장점은 무엇일까?
배로, 배려심이다. 배려심이 깊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기분까지 배려하려고 노력한다.
배려심이 깊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런생각을
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처럼 장점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단점이되기도 한다. 반대로 단점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장점이 되기도 한다.
이 기준은 상대방이 아닌 자신에게 있다.
배려심이 깊어서 행복하다면 장점이 되는것이고
배려심이 지나치다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단점이 된다.
평소에 친절한 사람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지 못할때
실망과 좌절을 한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미 그 생각을 한것만으로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써 친절을 베풀었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기에 힘든이유
너무 아끼고 소중한존재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방에 기분까지 맞춰주고 싶어한다.
그런데 문제는 상대방이 이것을 부담으로
여길때에 발생한다. 상대방은 그냥 뭔가
혼자있고싶거나 말하고시지 않은 일들이 있는데
나의 장점이 배려심이 작동해서 그사람에게
자꾸만 관심을 갖는다면, 그역시 불편하수도
있는 것이다.
행복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무리 잘못을 저지렀다고 해도
행복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은 아니다.
행복할수 있는것은 모든인간의 권리인데
심지어 별로 나쁜사람이 아닌데도 스스로를
행복해서는 안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어떤일때문에, 어떤 사건들 때문에
나의 어떤 감정들때문에 스스로를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으로 인식하는것을 좋지 못하다.
아무리 힘든일이 생기더라도, 혹은 어떤일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무력감을 경험했더라도
행복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사실 행복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스스로가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것이
행복으로가는 첫걸음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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