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것 같지만, 사실은 나에게도 원인이 있을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중
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문제해결을 할수 있습니다.
주변사람들 때문에 힘이든다면 나에게
어떤 원인이 숨겨져 있는지 찾게 해주는
기회라고 여겨 보세요. 힘들지만 가능합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다른사람을 탓하기
보다는 자기중심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해보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잘못을 추긍하는
방법은 좋지 않을뿐더러 해결책이
될수 없습니다 .

자신에게 있는 원인들, 그리고 자신이 조금더
노력하면 해결할수 있었다는것을 기억하면서
스스로를 조금더 성숙하도록 생각해 보세요.

모든 문제들을 50: 50으로 균형감있게 해결하려면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원인을 나에게 찾는것과 내탓으로
돌리는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나를 탓하는것은 나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또다른
불안감을 만들수 있습니다.

반면에 나에게 원인이 있다는것은
자아성찰의 과정입니다.
성숙하기 위한 발판인 것이죠. 

모든것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게되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마음을 키우게
됩니다.

자신을 한심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스스로 자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존중받거나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사람, 성공할수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게되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신을 향해서 욕을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게됩니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을 만약 다른사람에게
햇다면 문제가 커질정도로 말이죠.
우리가 마음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던
그것을 알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그안에서는 마음껏 폭력적이어도 ,
마음껏 음란해도, 마음껏 모욕적인 말을해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향해서
뱉어내는 말들은 그만큼 가시가 돋혀있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동안 스스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왔나요? 그동안 자신에게
잘했다는 말을 많이 못해주고 책망만
했다면 이제는 조금더 성숙한 사고를
해야하는 시기가 될것입니다.

지금의 내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수 있어야
건강한 방식으로 발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자신을 부정하는것은 존재자체를
부정하는것과 같습니다. 감정이 좋을때건
나쁠때건 , 그안에서 좀더 여유롭게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자신의 감정을 한걸을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해보세요. 좋은일이 생길것입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자존감을 높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의 마음은 자신에게로
돌아와서 따듯한 마음이 들게 할것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편지를 써보세요.
분명히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