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을 미워하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죄책감에 시달리게될 것입니다.

다른사람을 미워하는것이 두렵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고,
그순간 상대방에게 화가나거나 공격적인
기분이 들었다면, 그순간은 나역시도
가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았으면 내가 피해자여야
하는데 가해자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품었기
때문에 나역시도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순간 나에게는
죄책감이 생겨납니다. 내가 상처를 받았는데,
그것때문에 화를 냄으로써 나역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가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무력감이 깊어지면 다른사람에게 베풀수
있는것이 없다는 불안감이 생겨납니다.

자신에 대한 불신이 생기기도 하고 자책감이
극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불신에
빠지게되면 일상생활에서 힘들어지게됩니다.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스스로에 대한
존재에 안도감을 갖고 살았던 사람들은
다른사람에게 베풀수 없는 순간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그동안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이기
때문에 불안해 하게 되는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사람에게 베풀기전에
나에게 먼저 베풀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해보이는것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좋은일이
일어났는데도 상대적으로 다른사람에게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어서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안이 부유해서 풍족한데도, 다른사람들은
그러지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말하는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너무 잘되면 주변에 질투를 받게될것이라는
마음이 생겨서 풍족함에 대한 미안함을 갖게 됩니다. 

어떤일이 마음같이 풀리지 않을때,
이유를 찾지 못하게되면 괜히 이런생각이 듭니다;
"혹시 나때문에 이렇게 된것은 아닐까?"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인가 잘못했다는 느낌을 습관처럼
버릇처럼 갖고 있게되면, 그때부터는 이성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항상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무조건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 것이죠. 자책감이라는 감정은
스스로 행복하면 안된다고 여기게 합니다.

스스로 행복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자책감이 많은 사람들은 행복과 관련된
감정들을 거부하게 합니다.

 

사랑, 풍요, 성공, 기쁨과 같은 것들을
받아들이는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감정이 들때는
자신이 생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것을
떠올려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