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바잉 뜻 알려드리겠습니다.
패닉바잉이란 '사재기 "쟁여놓기" "멘붕와서 구매하기'와 같은 말입니다.
패닉된 상태에서 물건을 산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패닉 바잉은 불안한 심리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가격이 오를때를 대비해서 미리 물건을 사두거나
이번 코로나 사태처럼 밖에 나가는것이 제한될때를
대비해서 비상식량을 잔뜩 사두는 행위를 뜻합니다.
처음 코로나가 터지고 마스크 보급이 어려워지면서
마스크 가격이 10배가 넘게 뛰었던 적이 있었죠.
이런 혼란속에서도 패닉바잉이 찾아왔었습니다.
가격이 얼마가되건 상관없이 살수있는 마스크는
미리 확보해놓은 사람이 꾀 많았거든요.
이처럼 패닉바잉이 일어나면, 비정상적인 시장경제가
생겨나게됩니다.
말도안되게 가격이 오르거나, 돈을 줘도 물건을
구하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죠.
패닉바잉 용어의 유래
패닉바잉이라는 용어는 시카고에서 처음 생겨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에 세계적인 가뭄으로 인해 러시아는 특별조치를 취하게되는데요,
그것은 '밀' 수출급지라는 정책을 시행하게 됩니다.
시카고는 러시아에게 밀을 받아서 수급을 했던 도시인데
수출조취가 내려지니 ,갑자기 밀을 구할수 없게된 것입니다.
밀을 구하는것이 어려워지자, 가격은 뛰고 혼란스러워지면서 '패닉바잉'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패닉바잉 사례
아파트가격이 급등하면서, 너도나도 집을 사들이는 추세가
만들어 졌습니다. 점점 가격이 오르더니 어느새
지금이라도 집을 마련해놓지 않으면 앞으로 집을 못살것이다'
라는 생각이 사회에 퍼져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로 더욱더 집값을 올려놓는 현상이 생겨났고
이제는 정말 집을 새로 장만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절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이 바로 '패닉바잉'사례라고 볼수 있습니다.
불안한 심리를 기반으로, 시장경제가 어지럽혀지는 현상
정상적인 사고를 통한 필요에 의한, 구매가아닌
불안해서 사두는것을 패닉바잉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그리고 생활에도 불안으로 인한
부작용들은 쉽게 찾아볼수 있겠죠.
자신에게 '패닉바잉'현상이 적용되는지 한번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조금더 현명한 방법이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할것 같네요.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는
역시 각자의 몫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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