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서 성공하는 조건. 성공하는 법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일본에는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3명이 있다.

그의 저서 [길을 열다]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참고하면 사업에서 성공하는 조건을 알아 볼수 있을 것이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는 주옥같은 명언들을 보면서
어떻게 적용시킬수 있을지 고민해본다면
눈앞에 놓여진 성공을 거머쥐리라 생각한다.

 

 

인생과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랜 고난의 시간을 견뎌야만 가능하다.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시련이 지나가면 더욱 성공에 가까워진다.

지금 성공하다고해서 앞으로의 성공까지 보장된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상황이 어렵다고해서 남은 인생을 어렵게 살아가야하는 법은 없다.
그러므로, 위에 있다고해서 우쭐댈 필요도 없고, 아래 있다고해서 비관할 필요도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좋은일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실제로는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
안좋은 일이라고 생각하하는 것이 사실은 좋은 일이 될수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좋은 일도, 나쁜일도 없다.

 

 

 

지금 어려움에 놓여있다면 '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야' 라고 생각하는 발상이 필요하다.

사람의 인생에는 언제나 걱정과 두려움, 근심거리가 따르기 마련이다.

자신에게 놓여진 장애물을 극복하고 해결할때,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을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으로서 큰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어려움에 놓여 있을때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그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상황이 결정하는것이 아니다.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지
그 사람의 태도에 달려있을 뿐이다.

어려움에 놓여 있을때 그것을 벽이라고 생각하고 좌절하게되면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다.
그리고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게 된다. 

 

 

모든 어려움은 도약의 토대가 된다.

집착과 사심이 있으면 일을 제대로 바라볼수 없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냉철하게
현재의 상황과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사람의 일은 생각한 대로만 이루어질수 없다. 자신에 틀에 갇혀 있어서는 안된다.
솔직하고 겸손하게 가르침을 구하고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

모르는것을 그냥 두고 보는것을 부끄럽게 여기면 그것이 더큰 문제이다.

혼자만의 지혜로 일을 처리하기보다는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같이 생각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모든 어려움은 곧 지나간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어두운 밤이 지나가면 아침이 오기 마련이다.
극한의 상태를 극복하면 순풍이 불어오는 환한 아침을 만끽 할 수 있다.

 

 

'평정심'을 유지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야 한다.
불신에 늪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믿어야 한다.

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일이라도 견딜 수 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문제가 생겼을때는 자신을 위한 대비책은 물론, 상대방을 위한 대비책도 강구해야 한다.

모든 것은 아직 무한히 발전할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세상은 넓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이 잘못되어도 그것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어려울때는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마음에서 비롯되는 문제가 생각보다 많다.

지금까지 생각했던 '최선의 길'에서 벗어나면 생각치 못했던 새로운 길을 만날수 있다.

새로운 길을 모색할수 있는 사람이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과 '열정'이다.

어떻게든 높이 올라가고 싶다는 욕망이 '사다리'를 만들어 냈다.
올라가도 그만, 안올라가도 그만 이라는 생각은 사다리를 생각하지 못한다.

일의 성패도 중요하지만, 그 성패를 떠나서 죽을 각오로 열정을 발휘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태도에서 생각지 못했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어떤 것에서건, 어떤 사람에게나 겸허한 자세로 배우자.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그를 그대로 모방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체득해야 한다.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똑같이 따라하는 방법은
나에게 맞지 않을수 있음을 염두해 두자. 모방을 하는것은 필요하지만
모든것은 자신을 이해하고 그 토대 위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세상에는 이론만으로 할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다. 배움은 중요하지만
실전에서 적용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체화'의 과정이 필요하다.
책을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어떻게 적용하느냐 이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자신에게로 향하는 충고를 감사히 받아들일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다른사람을 꾸짖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매순간, 언제나, 항상 옳은 결정만 하는 인간은 없다.

 

 

모든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 자신을 반성하고 성장시킴으로써 성장한다.

자신의 생활이 어정쩡하게 흘라가면, 지혜를 발휘하기 힘들다.

작은 일이라도 끝맺음을 잘하는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범위에서도 더 신중하게 귀를 열고, 받아들일수 있는 
유연성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반드시 마음이 열리고 기회가 열린다.

비범해지는 것은 평범함에서 시작한다.

어떤 일이든 그것을 통해서 돈을 번다면, 이미 프로이다.

우리의 인생은 종이한창의 차이로 결정된다.

 

 

사소하다고 여겨지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일을 완성시킬수 없다.

집이 아닌 곳에서 편한자세로 늘어져 있다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것이다.

상사는 아랫사람이 스스로 적절한 판단을 하도록 알려주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승부는 냉정하고 가혹하다. 세상은 자신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 평가한다.

99%완성과 100%완성은 다르다. 1%의 마무리는 중요하다.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지면, 잘못된 판단을 하게된다.

변화는 항상 필요하지만, 변치 말아야 하는 가치도 존재한다.
이 둘사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정성과 진심을 담아 원리를 거스르지 않는 지혜를 생각해내고, 그것을 향해 나아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게으르게 살면서 욕망만을 채우려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것이다.

도가 지나치지 않도록 스스로 절체할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성장했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의견에 귀기울이지 못한다면,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타인의 평가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를 평가하는 일이다.
자신이 한 일이 정말 올바른지 ,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평가 해야 한다.

세상에 어떤 일도 한번에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아무리 유능하고 사리판단을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차갑게 느껴진다면,
진심은 전해지기 어렵다.인간적인 면이 중요한 이유이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은 언제나 따듯하 마음이다.

 

 

누구나 진지하게 생각할수록 마음이 복잡해지고, 불안감이 커진다.

내면을 닦고 개발하여 자신과 타인이 모두 성장할수 있고 만족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그것을 어겨서는 안된다.

운이 좋아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지만,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세상의 이치를 벗어난 바람을 갖는것은 망상이자 욕심이다. 욕심은 실패의 원인이 된다.

기업가에게 신념이 없으면 기업은 망한다. 

근면은 기쁨,신용,부를 가져다준다.노력과 땀, 근면과 성실이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치를 거스를수 없다. 거스르려 하면 반발심이 생긴다.

 

 

모르는 것은 타인에게 물어보며, 자신의 지혜와 합쳐야 한다. 거기서 성장을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대립하는것은 모두 배제하려고 하고, 억압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나와 다른 생각속에서 내가 갖지 못하고 있는 장점을 발견할수 있기도 하다.

생각의 차이는 단지 생각의 차이이지, 생명을 위협하는것이 아니며 상대방을 배척해야 하지도 않는다.

내가 옳다는 생각에 집착하게되면, 나와 다른사람은 모두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정의라고 생각하면 나와 다른것은 악(惡)이 된다. 악은 물리쳐야 할 대상이다.
온 세상이 나와다르다고해서 적이되면, 나는 결국 지칠수밖에 없다.

자신의 능력으로만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하는것은 어설픈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다.

아무리 힘과 지혜, 능력과 돈을 갖고 있더라도 세상의 도리에 벗어나서는 살아갈 수 없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지게되고 상대방에게도
완벽함을 요구하게 된다. 그 결과 대립과 파탄을 불러온다. 완벽할수 없기에 협력이 필요한 것이다.

지금 내가 서있는 길, 걷고 있는 길을 쉬지 않고 걸어가야 한다.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도 걷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

 

이 모든것들의 뜻을 음미하면서
나의 생활속에 적용시켜 보기로 다짐한다.

내가 옳다고 상대가 틀린것이 아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세상의 이치에 순응할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