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지는 방법, 최악의 이별방법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모든 관계의 끝은 또다른 시작을 가져온다.

 

오늘은 자신을 위해 이별을 선택하신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내용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끝맺음을 잘하는것도 어른으로써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죠.

 

서로의 관계를 좋게 하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노력만큼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내마음이 힘들다면
이별을 생각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이라면,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다시 되돌리는것이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남친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것이 맞나요?
헤어지는것이 정말 최선의 선택일까요?

이것에 대해서 YES라고 대답한다면
헤어지는것이 더좋은 방법일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잠수를 탄다거나
딴남자로 갈아타는것은
최악중에 최악의 이별방법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줘서 떨어져나가도록 하는것은
정말 나쁜것이죠. 이런 이별방법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별해야 할까요?

 

1. 마지막 인사 하는법

헤어지는 마당에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자신이 그동안 서운했던 점들이나
힘들었던 부분들을 말해주지 않고 빙빙돌려가며 헤어짐을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좋게 헤어지려고 노력한다면, 상대방에게 미련을 남기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희망고문처럼 들릴수 있기 때문에
헤어지고도 서로가 힘들어 질수 있죠.

자신이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상대방에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해야 합니다.

 

2. 마음이 떠났다면 , 통보하라

 

이별을 상대방에게 미루는것은 성숙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일부러 딴여자를 만나거나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려서 상대방이 먼저 나를 차도록 하는것도
어쩌면 비겁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떠났더라도 분명하게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서, 이별을 대하는
성숙한 모습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떠났다면 이별을 통보해야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전화나 카톡으로 하는것보다 직접만나서
인사를 하세요.

 

3. 험한 말은 하지 말자

아무리 헤어지는 마당이라도, 해야할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다.
욕설이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말자.
지금 너무 싫어졌다고 하더라도, 나의 인생에 인연이었던것은
부정할수 없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던 사람에게
앞으로 안볼사이라고해서 그동안의 서운한 감정들을 터뜨리거나
화를내면서 욕을 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안볼사이이니, 끝맺음도 잘하자.

4. 잠수는 절대 안됨

헤어짐을 말하는것이 싫어서 잠수타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정말 최악의 이별방법입니다. 잠수를 타는것을
상대방과 자신을 모두 존중하지 않는 비겁한 행위입니다.

설령 자신이 다른남자가 생겨서 이별은 한다고하더라도
잠수타면 안됩니다. 잠수는 최악중 최악이고

그런 잘못된 행동은 결국 돌고돌아서 나에게로 돌아온다는것을
꼭 기억해보시길 바랍니다. 잠수타는것보다 더 좋은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