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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는 요즘인데요,
이렇게 날씨가 따뜻해지면 음식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보다는 여름철 경우,
뜨거운 날씨로 음식이 굉장히 빨리 상하기 때문에
음식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
그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계절이 바뀌는 때면
갑자기 실내 온도가 올라가다 보니
멀쩡한 음식도 상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음식이 상한다고 해서
갑자기 맛이 확---! 변하거나
음식의 색이 변하는 등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는 게 아닐 수 있기 때문에
,
사전에 음식 보관에 신경을 꼭 써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수로 상한음식 먹었다면,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하면 좋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상한음식 먹었을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고 계신가요?
가장 먼저,
식중독을 앓을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경우,
상한 음식을 먹고 나서 구토, 설사, 복통을 함께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
만약에 동일한 음식을 먹고 2명 이상이 함께 설사를 한다면,
식중독을 가장 먼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에 따라 몸에 두드러기나 붉은 발진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또한 상한 음식을 먹었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 상한 음식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장염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한음식 먹었을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상한 음식을 먹은 후,
대처방법 알아보기

 

1. 충분한 수분섭취


가장 중요한 건, 충분한 수분 섭취입니다.
아무래도 상한 음식을 먹고 나면 설사 증상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
우리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지면
체내의 면역력 또한 떨어지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
가장 중요합니다
.

 

2. 충분한 숙면


상한 음식을 먹은 후에 도움이 되는 것 두번째는
신체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숙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
 
설사로 인해 지친 몸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3. 이온음료 섭취


또 설사가 심해 지사제를 함께 복용하게 된다면,
체내의 세균 배출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 후로도 추가적으로 물을 마시는데 설사가 계속된다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대신 이온음료를 마셔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는 맹물이 아닌 물에 설탕물이나 매실액을 타서 함께 마셔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4. 따뜻한 차 많이 마시기


그리고,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따뜻한 차의 경우 긴장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차의 항산화 성분이 배가 더부룩하거나 가스찰 때 생길 수 있는 위장의 불편함 덜어줄 수 있습니다.
차는 종류에 따라 그 효능도 다르게 느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위의 근육을 진정시키기에 좋은 차는 페퍼민트입니다.
그리고, 소화불량이나 메스꺼움이 느껴진다면 생강차를 권유 드리고,
복통이 있을 때는 캐모마일 차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매실액 활용하기


그리고,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몸에 좋은 것은 바로 매실입니다.
매실의 경우, 과식을 하고 나서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특효약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매실액을 물에 섞어서 희석해 마시거나,
매실액을 단독으로 작은 컵에 담아 마셔주면
천연 소화제가 따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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