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철 면역력 올리기 

봄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커진 일교차로 인한 
체온 유지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람은 항온 동물이기 때문에
아침
, 저녁으로 바뀌는 기온에 적응해야 합니다.
 
이에 피부, 근육, 혈관, 자율신경 등
여러 기관이 에너지를 과하게 소모하는데요,
체온 변화에 에너지 소모로 인해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들게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

그럴 때일수록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음식을 통해서 
우리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요,
이 시기에 나오는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제철 과일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월 초, 지금은 사과나 딸기 등이 제철입니다.
제철 과일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고
피로, 기력, 면역력 증진 등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비타민을 따로 챙겨먹는 것보다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게 더 나은 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현재 제철 음식이 어떤게 있는지 
3가지만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4월 제철 음식

1. 냉이
냉이는 한국 사람들의 밥상에 봄이 오는 소식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철 나물이며 냉이 특유의 향긋한 냄새는 봄의 향수를 느끼게 해줍니다. 냉이는 단백질 및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음식으로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냉이에 포함된 비타민A는 눈을 밝게 해줘 봄철 황사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로해진 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냉이는 들이나 밭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은데, 추운 겨울을 이겨낸 냉이는 향기와 약성이 더 강하며 뿌리가 가늘고 잔털이 없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영양 성분 :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A 
·효능 : 춘곤증 예방, 면역력 향상, 눈 시력 보호, 고혈압, 변비 등에 효과
·제철 : 3~4.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철의 향기와 약성이 좋음
·궁합이 좋은 음식 : 날콩가루. 단백질 함량이 높아 날콩가루를 묻혀 된장찌개를 끓이면 영양이 풍부해짐

 

2. 바지락
바지락은 한국 사람이 제일 많이 먹는 조개라고 합니다. 양식이 쉬워 생산량이 많고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바지락은 철분 함유량이 많아 빈혈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1.2는 혈액 속에 혈구를 만드는 조혈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타우린성분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간의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어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영양 성분 : 철분, 칼륨, 비타민B1, 비타민B2 
·효능 : 빈혈, 피로회복, 숙취해소,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
·제철 : 2~4. 여름철에는 산란기로 독소가 있어 섭취를 자제해야 함
·궁합이 좋은 음식 : 된장. 함께 섭취하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줌

 

3. 딸기
딸기는 봄철에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죠
딸기에는 비타민C
귤보다 
1.5,
 
사과보다는 10배 많아,
 
떨어지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멜라닌 생성 억제로 기미를 생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하죠.

·영양 성분 : 비타민C, 칼륨, 섬유질, 철분 등
·효능 : 면역력 향상,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감기, 콜레스테롤, 다이어트 등에 효과
·제철 : 1~5. 봄철에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
·궁합이 좋은 음식 : 우유.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에 도움을 줌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