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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봄,
봄은 낮과 밤의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옛날에는 봄이 되면
파릇파릇하게 돋아난 봄나물로
식탁을 꾸며
겨우내 지쳤던 기력을 회복하곤 했는데요,
우리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제철 봄나물로
움츠렸던 몸을 깨워볼까요?


3월 제철 봄나물,
건강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같이 알아볼까요
?

 

봄나물

1. 쑥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쑥!
쑥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
쑥은 맛은 쓰지만
피는 맑게하고
향균 작용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데요
부인병에 특효약으로 불릴만큼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또한 쑥은 연근과 함께 부쳐 먹으면 쫄깃한 더 식감을 맛볼 수 있다.

 

 

2. 냉이


봄나물하면 냉이가 빠질 수 없죠~
100세까지 장수하게 하는 나물이라는 말로 
백세갱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정말 뛰어난데요,
냉이는 칼슘과 철분,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A 비타민C,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냉이는 쌉쌀한 향과 맛으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주로 무침과 된장국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3. 달래

달래는 원래부터 산과 들에서 자생하던 식물인데요,
1960년대부터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는 생산량 70%정도가 충남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달래는 봄나물 중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을 지나고 있는데요,
가을에 싹을 틔워 겨울을 견뎌낸 후 봄에 돋아납니다.
달래는 오이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어도 맛있고
봄동과 함께 겉절이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요,
입맛이 똑- 떨어졌을 땐 달래를 찾아
우리 없어진 입맛을 달래?봐요~!

 

4. 씀바귀

씀바귀는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쓴 맛이 나서
'고채'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
들판이나 논두렁 등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지역마다 쓴나물
, 싸랭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씀바귀는 쓴맛이 강해서
데친 후
찬물에 오~~~~~~~~~~래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좋습니다.

 

5. 취나물


취나물은 지금부터 5월정도까지만 즐길 수 있는 제철 별미인데요,
취나물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취나물은 입맛을 돋워주는 봄나물 중 하나인데요,
취나물은 산에서 나는 나물로 독특한 향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녹황색 채소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효과적인데요,
취나물의 독특한 향취가 매력적인 제철나물로 산에서 자생해 맛과 향이 뛰어나
 솥밥이나 부침으로 즐겨먹거나
표고버섯과 함께 밥을 지으면 향미와 식감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고 칼륨 함량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 쌓인 염분들을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취나물은 입맛을 돋워주는 봄나물 중 하나로
숙취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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