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돌아오는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게 된 것은
19세기 말 영국의 초콜릿 회사, 캐드버리에서
하트 모양 상자에 초콜릿을 담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인데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때,
달콤하고 부드러운 선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밸런타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을 모아봤습니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추천
1. 고디바
초콜릿 하면 고디바!
초콜릿을 논할 때 고디바를 빼놓을 수 없겠죠.
고디바는 90년 이상의 전통과 다른 브랜드는 갖고 있지 않은 품격으로 유명합니다.
최고급 카카오 원두 사용은 물론,
자연 건조 과일,
그리스산 아몬드 사용 등
재료부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교한 디자인의 몰드를 사용한 셀 몰딩 기법을 사용해
우수한 퀄리티까지 보여주고 있죠.
2. 로이스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 꼭 하나씩은 사온다는 그 초콜릿인데요,
로이스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일본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초콜릿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초콜릿이 가장 유명한데요,
시즌 별로 말차, 화이트 등 특별한 맛을 담은 초콜릿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7%에 달하는 높은 수분 함량으로
입 안에 넣으면 언제 먹었는지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맛이 일품이죠!
3. 드보브에갈레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초콜릿, 드보브에갈레.
왕실의 약사였던 슐피스 드보브가 마리 앙투아네트가 약을 먹기 힘들어하자
카카오와 사탕수수를 섞어 금화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어준 것이 출발점이 됐다고 합니다.
이 피스톨 모양의 초콜릿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랑을 받았고,
왕실 공식 초콜릿 납품 업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4. 레더라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급 초콜릿 브랜드, 레더라
1926년 스위스 알프스산맥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알프스산맥에서 방목해 키운 젖소에서 나온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특징인데요,
1970년, 세계 최초 초콜릿 트리플 셸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판 형식으로 된 초콜릿인데요,
아몬드 다크, 마카다미아 밀크, 넛츠 믹스처 화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5. 유스 컬처의 패기를 담아,
케이스 스터디 × 니블스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161길 57 니블스
유스컬처에 기반한 편집숍, 케이스스터디~!
케이스스터디가 달콤한 한 입을 선사하는 브랜드, 니블스와 함께
발렌타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끊임없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편집숍답게,
이번에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니블스와 함께 했습니다.
‘한입거리, 술안주’라는 뜻을 지니는 니블스, 그 이름처럼
커피는 물론 와인, 위스키와 페어링할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운 초콜릿을 선보였는데요,
신사동 가로수길 작은 골목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인공색소, 식물성 유지 등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벨기에산 초콜릿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천연의 달콤함과 건강한 한 입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