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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먹으면 좋은 식품

식사 후
후식을 꼭 챙겨먹거나
후식이 먹고싶을 때면
보통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달콤한 후식은 식사를 마무리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입가심 용도를 넘어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후식을 먹을 때면
어떤 음식을 챙겨 먹으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후식으로 먹으면 좋은 식품

1. 생강차


진저롤성분이 들어있는 생강차!
생강차는 우리 몸속에서 담즙
(쓸개즙)의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도와줍니다.
식사를 통해 들어온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각종 세균의 활동력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데요,
진저롤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 주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
또 몸을 따뜻하게 해서 감기 예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2. 샐러드


보통 식전에 먹는 샐러드~!
그런데 샐러드는 식후에 먹어도 좋습니다.
식후에 먹는 샐러드는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유럽에서는 메인 요리를 먹은 후
샐러드를 먹는 문화가 있는데요,
이러한 문화는 복부에 건강한 식습관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식후에 먹는 샐러드는 음식 소화에 도움이 되고
채소와 과일로 구성돼 있어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칼로리 후식 대신 건강한 입가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3. 껌


껌을 씹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식후,
바로 껌을 씹으면 후식을 거르게 되고
군것질을 덜하게 돼 칼로리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껌을 씹는 사람들은
끼니 사이에 간식을
40가량 덜 섭취한다고 하는데요,
평소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다면,
껌으로 대신해보는 건 어떨까요
?

 

4. 키위


키위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음식 섭취로 늘어난 혈액 속 중성지방과 혈압을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키위는 오렌지의 3배나 되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
1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데요,
또한 키위의 비타민E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당 감소 및 인슐린 활성도를 높여
당뇨병 예방을 도와주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배변 활동을 돕고
탄수화물과 폴리페놀에 의해서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5. 바나나


바나나는 특히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먹으면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
바나나는 단백질 흡수에 도움 되고
비타민
B6가 풍부해 몸속의 아미노산 생성과 분해에 관여하게 됩니다.
덜 익은 바나나보다
탄닌 함량이 줄어든 잘 익은 바나나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6. 배


구운 고기나 생선 등을 먹었다면, 후식으로 배를 먹는 건 어떨까요?
배는 불에 탄 구이음식에 들어있는 발암성 물질을
체외로 빠르게 배출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속에서도 몸에 좋은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
장의 청결을 유지하는 정장 작용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배를 껍질째 먹으면,
몸의 손상과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효과가 더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배를 잘 씻어 껍질까지 함께 먹는 것이 좋겠죠
?

 

7. 사과


대표적인 후식인 사과!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사로 먹었던 각종 음식물의 소화 및
 흡수를 도와줍니다.
식사로 들어온 칼슘의 배설을 억제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또한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는데여,
이는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시켜 변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더해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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