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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아나운서

 

 

출생 : 1972년 12월 2일, 서울

학력
충북여중 졸업
세화여고 졸업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 학사
바르셀로나 대학교 언론학 석사

데뷔 :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 : 손앤컴

 

손미나 아나운서는 1997년 KBS 공채에 합격하자마자
가족오락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장수 여자 MC 였는데요,

 

 


이어서 
1999년,
도전 골든벨 초대 안방 마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손미나 아나운서 결혼, 
그리고 이혼

 

2007년,
프리랜서 선언 전
한살 연상이었던 남편 박찬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1년만에,
서로 간의 성격차이와
남편의 미국 발령으로 떨어져 살게
되면서 거리감을 좁히지 못해

합의 이혼을 하는데요,


당시
손미나 아나운서의 이혼은 다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너무 짧았던 결혼생활이었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조금씩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래도 너무 오랜 시간 떨어져지내다보니
갈등이 생겨서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손미나 아나운서는 현재 욜로족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정말 그 당시에 유명했던 프로그램인
가족오락관이나 골든벨 프로그램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손미나 아나운서는
직업이 다양한데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다.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도
돌연 휴직을 한 후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2006년, 
< 스페인, 너는 자유다 > 책을 출간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에도
여행 작가로 활동하면서
< 태양의 여행자: 손미나의 도쿄 에세이 >
< LIFE IS FANTASTIC JOURNEY >
유쾌한 방송인들의 위로와 희망 에세이 < 괜찮아, 웃을 수 있으니까 >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이야기 <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
<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
<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
등을 연이어 출간했고
또 스페인 소설, < 엄마에게 가는 길 > 을 번역하면서
번역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작가,
번역가
뿐만 아니라 
2008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2013년 1인기획사 손미나 앤 컴퍼니라는 회사를 창립했습니다.
2014년에는 
허프포스트 코리아의 편집인을 역임하면서
기업 행사를 비롯한 학교나 단체 등에서
다양한 강연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에는
유창한 스페인어를 바탕으로 한 외교관의 이미지와 더불어
책을 집필하면서 작가로서의 이미지를 함께
부각시키 한 해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을 때
한국이 초반에 벗어나는 데 성과를 거두면서
다양한 나라에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이때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자신의 방송 경험과 능숙한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서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서 
한국의 코로나 극복 노력 및 성과를 소개하는데 일조했습니다.

 


당시,
스페인 최고 시청률의 지상파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서
현지에서 엄청한 화젯거리가 됐었는데요,
이후
미국 LA, 마이애미
멕시코 페루 등
스페인어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유투버 손미나


이후
한글자막을 붙인 인터뷰 동영상들이 유투브에 업로드되면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유투버 손미나로서의 입지도 다졌는데요,

 

현재는 운동과 여행을 하면서
인생 제2막을 잘 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읽었는데요,
주로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콘텐츠를 나누는 일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또 어떤 빛나는 행보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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