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배우 성악 기상캐스터 배드신 결혼 봉사활동

김혜은

프로필

출생
1973년 3월 1일, 부산
나이 : 49세

가족
남동생, 배우자, 딸

학력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데뷔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성악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만큼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무려 4살 때부터 노래해서 
KBS 어린이 합창단 활동도 하면서
프리마돈나 꿈을 꿔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연수를 다녀오면서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고 생각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다
TV 뉴스를 시청하다 복식 호흡으로 말을 하던 아나운서를 보고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
부산에서 태어나 금정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다가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는데요,
2004년 8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했습니다.

 

연기자 데뷔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했으며,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했다.
MBC 퇴사를 결심한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리고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호텔 여사장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배드신

배우 김혜은이 최근 드라마 '밀회' 로 유명해졌지만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배드신으로 말이 많이 나오곤 했는데요,
아무래도 배드신과 같은 장면이 나오면 남편이 많이 걱정한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시사회에 오기 겁 난다며 참석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밀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첫 방송에 나오는 배드신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남편 김인수

남편은 현재 유명한 치과의사로
라임나무치과 대표원장입니다.

김인수 씨는 배우 김혜은보다 6살 연상인데요,
2001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김인수 씨는 소개팅 자리에서 배우 김혜은을 보자마자
' 내 아내가 들어왔다. ' 라고 
0.5 초만에 느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금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었는데요,

하지만
결혼 20년차를 맞은 김혜은은
처음엔 남편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며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처음 만난 남편은
김혜은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김혜은 부부는
슬하에 중학생 딸 하나를 뚜고 있다고 합니다.

유산

김혜은은 MBC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유산을 겪기도 했는데요,
결국 
아이를 갖기 위해 MBC에서 퇴사하게 됐습니다.
퇴사 후,
7개월 만에 자연스럽게 아기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6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습니다.
그렇게 지금의 딸 김가은을 낳게 됩니다.

 

봉사활동

10여년간, 기아 대책 홍보대사 
10년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홍보이사 

무엇보다
김혜은 부부는 아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그 프로그램을 홍보하곤 하는데요,

돈이 많고 여유로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가정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또 김혜은 배우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본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봉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또 가족이 함께 해외아동 결연 후원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누는 삶의 참된 의미를 몸소 실천중인 멋진 배우인 것 같습니다.

 

배역을 가리지 않고
어떤 배역이든 그 모습에 맞게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배우 김혜은
자기관리도 철저한 배우 김혜은을 늘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