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 도전골든벨 훈남 남편 번아웃증후군 퇴사 한의대도전

김지원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88년 3월 3일, 서울

학력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학사

경력
KBS 아나운서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후,
입사 초기에는 창원 총국에서 근무하며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본사로 복귀 후
'하나둘셋', '도전골든벨' 등을 진행하면서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또 KBS 간판 뉴스인
'뉴스9' 앵커로도 활약했습니다.

특히
도전골든벨을 진행하던 시기에는
재벌가의 구애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지원 아나운서는
재벌가의 구애를 뿌리치고
평범한 회사원인 현재 남편가 2017년 결혼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결혼

2017년 9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하는데요,
김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이 또 훈남이여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SNS를 통해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남자 배우를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와
큰 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KBS 간판 아나운서인 김지원 아나운서,
김지원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사를 결심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건강이 안좋아지면서부터라고 합니다.

또
갑작스럽게 번아웃 증상을 겪으면서
1년동안 병원을 다녔다고 하는데요,
당시, 인생 최대 위기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한방병원에 다니면서
한의학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의대 진학에 도전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한의대 도전

2021년 올해 1월 15일,
퇴사 후 한의대에 도전한다며 소셜 계정에 글을 올렸는데요.

바로 합격할 경우,
41살에 한의사가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투브 채널에서 공유한다고 합니다.

유투브 채널 - 지원보감

벌써 지난 3월에는
사설 모의고사 점수도 공개했는데요,
당시 3월 사설 모의고사에서
국어 92점
수학 68점
영어 92점
한국사 / 생활과 윤리 / 한국지리 만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나운서직은 내려놓고
다시 새롭게 입시 공부를 한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요,

보통
아나운서가 방송국을 그만둘 때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의 새로운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