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아나운서 프로필 아침마당 골드미스 예능 거침마당

이금희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 1965년 12월 12일 (55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가족 : 부모님, 5녀 중 넷째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 석사)

데뷔 :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이금희 아나운서는 1965 년 12월 12일 생의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입니다.
공감의 여신, '이금희 아나운서'
이금희 아나운서는 18년동안 아침마당 MC로 이름을 알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또 대표적인 프로그램 하면,
'TV는 사랑을 싣고'
'사랑은 리퀘스트'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 등
인지도를 꾸준히 높였습니다.

하지만 2016년
제작비의 감축 등의 이유로
아침마당 하차로 많은 아쉬움을 샀는데요,

이금희 아나운서는
198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KBS 아침마당과
KBS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라디오

라디오에서
포근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DJ로 활약했습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쓰케줄을 소화하는 부지런한 모습에
경제력으로 최고의 맏며느리감에
선택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프리랜서 MC 수입료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과 또 광고까지 합친다면
수입이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작년엔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에 대한 강연으로
인생에서 가장 큰 화두가 행복인지
강연을 통해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유투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이금희 아나운서는 직접 시청자의
마음이 담긴 댓글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소통했습니다.

또 이금희의 자전적 수필 책
'나는 튀고 싶지 않다.'에 따르면
가족 이야기도 나와있는데요,

공무원 경찰 신분이었던 아버지 월급으로는
가정을 꾸리기가 어려워
항상 어머니가 부업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또 어릴 때 병약하고 또 어려운 형편으로 
유치원까지 보내지 못해
5살, 빠른 나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책의 대략적인 내용은 튀어야만 성공하는 세상에
평범함으로 맞선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나운서 시험에 불합격해서 비서생활을 했던 이야기부터
아나운서 입사에 얽힌 과정,
어린시절의 추억과 가정사,
사랑에 실패했던 얘기,
방송 관련 에피소드와
방송가 사람들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책입니다.

또 
작년에 이금희 아나운서는
20년만에 예능에 출연했는데요,

작년에 첫 방송한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당시 
이금희를 위한 칭찬밥상이 완성됐는데요,
임지호 셰프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우리 국민의 애환을 달래준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며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자연그대로의 맛을 담은 밥상을 차렸는데요,
이렇게 이금희 아나운서가 출연하면서
가슴 따뜻한 행복과 감동을 나누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예능에 이어서
올해도 
카카오TV를 통해서
예능프로그램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카카오TV '거침마당'

개그맨 박명수와 웹툰작가 이말년이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
예능으로 뭉쳤습니다.

카카오TV '거침마당' 은 
'프로 입담꾼'들이 만들어가는 
신개념 난장 토론 예능입니다.

프로그램 명은 
박명수의 거성
이말년의 침착맨
이금희의 아침마당에서
따와서 합친 것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일상 속의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끝없는 난장 토론을 펼쳐내는 프로그램인데요,

티저 영상만 보더라도
첫만남부터 노필터 멘트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박명수와 이말년,
그리고 본편도 살짝 공개하면서
명확한 세 사람의 캐릭터를 살짝 옅볼 수 있었는데요,

웹툰작가 이말년은 대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깔끔한 문장을 만들어
토크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마치 문장을 만드는 AI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거침마당은 5월 10일 17시 첫방이라고 합니다.

개방형 SNS 를 통해 모두가 한 번쯤 궁금해할 주제로
'시민논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점에서
좁고 깊게 얘기해보는 시간~
조만간 프로그램에서 만나요~!